Fint 달러 ETF 약 3년간 유지한 결과는?

지난번에 2년 정도 유지했을 때 글을 남겼었다.

그때도 수익이 나긴 해서 그냥 뒀다.

그리고 깨작깨작 돈을 집어넣었는데..

카톡이 하나와서 보니 투자 일임 계약이 갱신되었다고 한다.

시간 참 빠르다.. AI도 열심히 일했나..?

수수료가 무려 50,511원이다... 뭐지??

투자 문서 바로가기를 눌러 내용을 좀 봐야겠다!

핀트 투자일임 계약 갱신 문자를 받았다

 

 

 

총 3번의 투자일임 계약이 갱신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간 계약이니 벌써 3년째가 되었다는 것이다.

2022년 부터 총 3번의 계약이 있었다

 

 

 

 

정산 내용을 보았다.

이녀석 꽤나 열심히 날 위해 일해주었다.

정산 기간인 1년간 53만원을 벌었다.

그래서 성과 수수료로 5만원 가량 정산되었다.

대충 눈짐작으로 봤을때 10% 정도 되는 금액이다.

성과수수료 정산서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았다

 

 

 

 

엇... 성과수수료는 수익금의 9.5%만 부과된다고 되어 있는데?

아마 맞겠지...?

핀트 성과수수료 산정 방식

 

 

핀트의 달러 ETF의 경우 성과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수익이 있을 경우에만 수수료를 때어간다는 것이다.

배당금은 바로 재투자 하도록 설정해 두었었다.

핀트 달러ETF의 경우 성과수수료를 수취하는 방식이다

 

 

 

 

3년 동안 핀트 달러 ETF를 가입했을 때 손실은 일단 없는 상태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도 있겠지만, 나쁘지 않다.

나는 재태크에 대해 거의 무지한 상태이다.

그리고 통장에 돈을 가만 놔두지 못하는 성격이다.

돈 모으는게 안 되는 사람인 거다.

그래서 AI에게 맡긴 것인데... 성적이 나쁘지 않다.

아마 내가 직접 투자했다면 이 정도가 되진 못했을 거라고 본다.

나처럼 직접 투자에 자신 없다면... 이게 나을지도..?

올해 말부터는 재테크를 조금씩 접해보고 있는 상태이다.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수수료를 아껴보는게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