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 Pro Max 수리비용 ,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시 수리비용

Mac 2023. 2. 19. 23:42

iPhone 14 시리즈는 이전 아이폰 시리즈보다 수리비용이 비싸다.

iPhone 14 시리즈 중에 iPhone 14 Pro Max가 파손되었을 때 수리비는 얼마일까?

Apple Care Plus 가입 유무에 따라 수리비의 차이는 얼마나 날까?

일단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할 경우, 가입비가 발생한다.

그리고 2년간 하드웨어 보장을 해주며, 우발적 손상에 대한 횟수 제한 없는 보장이 포함된다.

전면 후면은 40,000원의 본인 부담금, 기타 우발적 손상은 120,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들어간다.

본인 부담금은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 후 파손 부위를 수리할 때, 본인이 내야 하는 돈을 의미한다.

그리고 iPhone 14 Pro Max의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려면 296,000원을 내야 한다.

AppleCare+는 2023년 3월 28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가격이 변동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거 같기도 하고...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전면(액정) 수리 비용은 애플케어플러스 미가입 시 539,100원이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시 40,000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면 끝이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시 가입 비용 296,000원 + 자기 부담금 40,000으로 336,000원이 들어간 샘이다.

애플케어플러스 미가입시 수리비 보다 20만 원 정도 저렴한 것이다.

후면(글라스) 수리 비용은 애플케어플러스 미가입 시 791,000원이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자의 경우 40,000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면 수리 가능하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시 가입 비용 296,000원 + 자기 부담금 40,000으로 336,000원에 수리한 샘이 된다.

차액은 무려 45만원 가까이 된다.

전면 액정 및 후면 글래스 모두 손상되었을 때는 얼마일까?

무려 945,000원이다.. 10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이 나온다.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경우 80,000원에 수리받을 수 있다.

아이폰 14 시리즈의 경우, 후면의 카툭튀가 굉장히 심한 편이다.

그래서 부주의에 의한 손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후면 카메라가 손상되었다면, 애플케어플러스 미가입 시 269,100의 비용이 든다.

하지만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시 0원의 비용이 든다.

기타 손상이라는 부분이 있다.

위에 해당하는 부분별 파손이 아니라 훨씬 큰 파손일 때 적용되는 부분이다.

이때 수리비용은 1,007,100원이다. 애플케어플러스의 경우 120,000원이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및 수리비용과 미가입 시 수리비용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게 훨씬 유리하긴 하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수많은 아이폰을 썼지만 파손해 본 적이 없어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지 않았다.

자신이 물건을 잘 떨어뜨리거나 부딪히는 스타일이라면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2년간 보증 제한 횟수가 없어지는 정책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2년간은 수리비를 좀 덜 걱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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