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퍼플on 사용 후기

리니지를 PC에 켜놓고 원격으로 하루에 한 번 정도 확인해본다.

그래서 원격 접속 도구로 크롬 원격 데스크톱을 이용했었다. 

한동안 아무문제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원격 접속을 하면 게임이 조작이 안되거나 화면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른 나머지는 모두 정상 동작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뭔가 안되게 막혀버린건가 싶기도 하고.. 해결하긴 귀찮고 해서 퍼플on을 사용해봤다.

퍼플on은 문제없이 동작했고 그동안 접속했던 원격 프로그램과 다르게 NC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먼저 해야 할 것은 PC 퍼플에서 퍼플 on 메뉴로 진입하여 스트리밍 대기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접속할 준비가 되도록 설정하라는 것이다. 버튼 한번 누르면 되니까 어렵지 않다.

퍼플에서 퍼플on의 상태를 스트리밍 대기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설정을 완료했다면, 휴대폰에 PURPLE을 설치한다. 실행 후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PURPLE 앱

 

하단의 붉은색 사각형에 표시한 기능이 게임 스트리밍을 켜는 부분이다.

게임 스트리밍을 클릭한 뒤 계정에 스트리밍 부분을 클릭한다. 

게임 스트리밍을 클릭하면 손쉽게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만약 여러 개의 계정이 있다면, 붉은색 사각형의 스트리밍 메뉴로 진입하는 버튼을 눌러 계정을 전환할 수 있다.

스트리밍 버튼을 눌러 다른 계정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요즘엔 게임사별로 자신의 게임에 최적화된 앱을 출시해 줘서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거기다가 앱의 사용료가 유료가 아니기 때문에 좋다. 하지만 여러 게임사의 게임을 한다면, 그만큼 많은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