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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 듀얼모니터 설정하기(버벅임 해결하기)
    Mac 2021. 5. 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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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에서 듀얼 모니터를 설정할 때 간혹 버벅거리는 경우가 발생할 때가 있다. 딜레이가 생기거나 뚝뚝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대부분 해상도의 문제이거나 물리적인 장치(케이블 등)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오늘은 맥에 이 문제가 발생하였고 해결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 

    2020 맥북 사양
    맥북은 13인치 2020년식, 16GB의 램을 가지고 있고 썬더볼트 4포트가 있는 모델이다.

     

     

    연결되어있는 장치들의 스팩을 나열해보면,

    맥북 : 2020년형 4포트 16 RAM, i5 쿼드코어

    모니터 : DELL U2718Q(27인치)

    어댑터 : VENTION / MBF(사용자가 가지고 있던 것들)

    케이블 : HDMI to HDMI / HDMI to C 

    맥북 프로 2020 듀얼 모니터
    맥북에서 확인한 디스플레이. U2718Q 2대가 연결되어 있다.

     

     

     

     

    어댑터를 통해 연결된 두대의 모니터중에 한대가 계속적으로 끊김 현상이 일어났고 두대 중에 한대의 연결을 끊으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웹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끊김 현상이 생기는 것은 해상도와 Hz의 문제가 대부분이라고 나와 있었다. 물리적으로도 케이블도 60Hz 주사율을 지원해주는 것을 써야 한다는 말이 많았다. 기존 케이블은 일반 HDMI 케이블이었고 별다른 설명은 확인할 수 없었다.

    HDMI 어댑터
    사용자가 사용하던 어댑터와 HDMI 케이블

     

     

     

     

    어댑터도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댑터를 없애고 맥북의 포트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을 구매하기로 했고 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케이블을 사기로 했다. 

    USB C to HDMI
    아주 정확하게 스펙에 맞는 케이블을 샀다.

     

     

    모든 어댑터를 제거하고 새로 구매한 60Hz 4K , HDMI to C 타입의 케이블 2개를 맥북의 포트에 연결했다. 단, 왼쪽 오른쪽 각각 2개의 포트는 각각 버스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같은 쪽에 2개의 디스플레이 케이블을 연결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애플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그래서 왼쪽 1개, 오른쪽 1개의 포트에 각각 꽂아 놓았다. 그리고 맥북에서 보기 편한 해상도로 조절했다. 더 이상 버벅거림이 나타나지 않았고 꼬여있던 선들도 모두 정리되어 너무 말끔해졌다.

    2020 맥북 듀얼모니터
    케이블 2개를 연결하니 어댑터와 어댑터에 연결된 선들이 모두 사라져서 깔끔해 졌다.

     

     

     

     

    맥북 듀얼 모니터 버벅거림 해결 포인트를 정리해보니 주사율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였다.

    > 모니터와 맥북을 케이블로 직결한다.(어댑터 X, 어댑터를 연결하더라도 60Hz 주사율 지원 어댑터 사용)

    > 케이블은 60Hz 주사율 지원 케이블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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