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주사율 120Hz에서 60Hz로 변경하는 방법

애플은 아이폰의 주사율을 13 Pro부터 120Hz를 지원했다.

하지만 이때는 말이 많았다. 

실제 측정시 120Hz가 나오지 않는다는 내용도 많이 있었다.

아이폰 15도 Pro 모델 이상에서만 120Hz 프레임을 지원한다.

 

그리고 120Hz의 주사율이 설정되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내용이 여기저기서 알려지고 있다. 근거가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주사율을 낮추면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다른 모델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 중인 iPhone 15 Pro Max의 경우 자동으로 120Hz 주사율이 설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아이폰의 주사율을 어떻게 하면 120Hz에서 60Hz로 변경할 수 있을까?

아이폰 주사율 120Hz에서 60Hz로 변경하는 방법

1. 설정 메뉴에서 손쉬운 사용 메뉴로 진입한다.

손쉬운 사용 메뉴로 진입

 

 

 

 

 

2. 손쉬운 사용에서 동작 메뉴로 진입

동작 메뉴로 진입

 

 

 

 

 

3. 프레임률 제한 옵션을 켠다.

이 옵션을 켜면 프레임이 최대 60Hz로 제한된다.

프레임률 제한옵션을 켜면 최대 프레임이 60Hz로 제한된다.

화면 프레임 제한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최상의 프레임으로 매끄러운 영상을 볼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배터리의 용량이 없을 때만 사용해 볼만한 옵션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