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티밍(Teaming) 설정 방법

윈도우 서버의 네트워크 속도 또는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티밍(Teaming) 기능이 있다. 티밍은 속도 안정성 향상을 위해 로드벨런싱 또는 LACP(대역폭 증가)이 필요한 경우 설정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리눅스에서도 비슷한 관점에서 본딩(Bonding)이라는 기술이 있다. 윈도우 서버에서 티밍 설정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윈도우 서버 티밍(Teaming) 설정 방법

 

1. Server manager > Local Server > NIC Teaming으로 진입

서버 매니저의 NIC Teaming을 선택

 

 

 

2. Teams > TASKS > New Team 클릭

진행하기 전에 인터페이스 간에 설정이 같은지 확인해야 한다.

VLAN이 동일한지, MTU가 동일한지 등이다.

New Team을 클릭

 

 

3. Team name을 설정하고 Teaming 할 인터페이스를 체크

나는 두 개의 40 Gbps 인터페이스를 티밍할 예정이기 때문에 40Gbps 인터페이스 2개를 선택했다.

팀이름을 만들고 티밍할 인터페이스를 선택

 

 

 

 

4. Additional properties에서 설정을 마치고 OK

이 서버에서는 네트워크 대역폭 증가를 위한 LACP를 설정할 것이므로 Teaming mode를 LACP로 선택했다. 만약 다른 모드로 운영하고 싶다면 변경할 수 있다.

Additional properties에서 구성 설정을 변경하고 OK를 누르면 끝이다.

 

 

 

생성된 인터페이스의 Spped를 보면 80 Gbps로 되어 있다.

인터페이스 이름은 위에서 입력한 팀 이름과 동일해야 하지만 중간에 다시 만들다가 이름이 바뀌었다.

LACP로 티밍 해서 Speed가 두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