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에어 13인치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

관리 중인 맥북 에어가 거의 100대 정도 되는데, 그동안 다행히도 큰 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M1을 2020년부터 보급해서 지금 M2까지 특별히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OS나 소프트웨어 문제가 더 골치 아팠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M1 맥북 에어 13인치 디스플레이 하나가 화면에 검은색 실선이 여러 개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 알아보니 사용자의 부주의로 고장 난 것이었다. 액정 틈새에 사용자가 물건을 넣고 덮개를 닫아버린 것이다.

 

한때 M1 맥북 에어 13인치에서 특별한 충격 없이 자가 파손이 일어난다고 그랬었는데, M1 출시 때부터 구입한 맥북 에어 중 액정 고장 한번 없었다. 운이 좋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구입했고, 그게 맞다면 문제가 없던 게 너무 신기한 일이다.

수리 완료된 M1 맥북 에어

 

 

 

 

아무튼, 이번에 처음으로 M1 맥북 에어 1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설에서 수리했는데 얼마의 비용이 나왔을까?

 

비용은 총 495,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센터에 맡기면 60은 나올건데, 그래도 센터보다 저렴하다.

장점으로 수리가 완료되면 가져다 준다. 센터는 그런게 전혀 없다.

패널이 정품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맥을 구입하는 거래처에서 진행하는 부분이니 아마 정품이지 않을까 싶다.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센터 가서 확실하게 정품으로 교체도 좋은 방법 같다.

애플케어가 있다면 가장 베스트다.

M1 맥북 에어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