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에서 PNG 이미지 JPG로 변경하기

맥에서 캡처를 뜨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였을 때 확장자가 PNG로 되어있는 이미지 파일이 있다. PNG 파일은 JPG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파일의 용량이 크고 화질의 차이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그렇다면 JPG를 이용하는 게 더 좋을 것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 올려놓은 파일이라면 파일의 크기가 다운로드 / 업로드에 영향을 미친다. 파일의 개수가 많을 땐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맥에서 PNG 이미지를 JPG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아래의 이미지는 맥에서 바탕화면의 일부를 캡쳐한 것이다.

맥에서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을 때 확장자가 PNG로 저장이 된다.

이 부분은 맥의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파일의 확장자와 용량 정보를 확인해보자. 

캡쳐 이미지 JPG로 바로 저장하는 방법 

https://crossjin.tistory.com/entry/%EB%A7%A5%EC%97%90%EC%84%9C-%EC%BA%A1%EC%B3%90-%ED%8C%8C%EC%9D%BC-%ED%99%95%EC%9E%A5%EC%9E%90-JPG%EB%A1%9C-%EC%A7%80%EC%A0%95%ED%95%98%EA%B8%B0

확장자 PNG, 용량 2MB

 

 

 

 

PNG 파일을 실행한 뒤 상단바에서 파일 > 내보내기 메뉴로 진입한다.

내보내기 메뉴 진입

 

 

 

파일 포멧을 설정하는 부분에 PNG로 되어 있을 건데 JPEG로 변경하고 저장을 누른다. 동일한 이름의 새로운 파일이 생긴다.

JPEG로 변경 후 저장

 

 

두 파일의 정보를 가져와 놓고 비교해봤다. PNG에서 JPEG로 변경하고 파일의 크기가 1/5로 감소했다.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만약 엄청나게 큰 파일이라면 용량 차이를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신중하게 파일 확장자를 변경해야 겠지만 일반인에게는 JPEG가 확실히 용량에서 이득이다.

PNG JPG 용량비교

 

 

 

 

특별히 업무에 사용하거나 어딘가에 정해진 확장자로 이미지를 제출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JPEG로 파일을 저장해서 여러모로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