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북 프로 16인치 언박싱 후기Mac 2021. 2. 7. 19:04반응형
지급 가능한 맥북이 없다 보니 한대 구매를 하게 되었다. 15인치 맥북이 필요했는데 이제 16인치로 변경되어 출시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16인치를 사게 되었다. 16인치는 아직 실리콘 맥(M1 시리즈)이 출시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아직 인텔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별한 변동점은 없어 보인다. 맥 특유의 노란 박스안에 열어서 박스를 꺼내면.. 뭐 별다른 점은 없다. 그냥 맥북의 이미지가 변경되었을 뿐?..
그리고 옆면을 보면 포장을 뜯기 쉽도록 포장한 것이 눈에 띈다.
가볍게 손잡이 형식으로 된 부분을 잡고 돌리면 포장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역시나 내부도 별다를 바가 없다. 언제나 똑같이 가장 상단에 맥북이 있고 그 맥북을 꺼내면 밑에 충전기와 충전기 케이블이 존재하는 형식이다. 이렇게 보면 16인치가 얼마나 큰 사이즈 인지 감흥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13인치와 비교한 사진을 올려본다.. 이렇게 보면 디스플레이가 상당한 차이를 느끼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보면 비교가 안되게 16인치가 크다고 느껴진다. 키패드가 다시 원래 형식으로 돌아온 것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의 키보드는 너무 오타가 많이 나는 것도 그렇고, 타자를 칠 때마다 소음도 너무 크다. 16인치 맥북의 키보드를 사용해보면 엄청 부드럽고 소음도 거의 없다.
15인치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배터리의 W차이이다. 기존의 15인치 맥북을 샀을 때 87W가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번 16인치 맥북은 96W가 들어있다. 이게 언제 바뀐 건지 모르지만 애플 공홈에서 배터리 살 때 96W를 사본적은 있다.
구입한 모델은 이미지 상의 오른쪽 모델이다.
아마 왼쪽 맥이 기본 맥북인 듯하다. 이번엔 디자인하시는 분이 쓰시는 거라 특별히 오른쪽 것을 주문했다.
스팩은 상당히 높다. i9 CPU 장착에 8 Core면 꽤나 괜찮은 성능을 낼 것으로 보인다.
디스크도 1TB로 웬만한 작업물을 어느 정도 보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갖고 싶다)
언젠가 M1 맥북이 16인치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 한번 구매해서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다.
반응형'Ma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 터미널 이름 변경하기 (0) 2021.02.27 iPhone의 메모의 제목 크기 조절하기 (0) 2021.02.21 Mac 청소하기 (0) 2021.02.07 Mac에서 "사용자의 시스템에 응용 프로그램 메모리가 부족합니다" 경고창 나타날 때 해결 방법 (0) 2021.01.28 Macbook 키보드 백라이트 조절하기 (0)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