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rox C325dw 토너 교체 방법

후지 제록스 C325dw 프린터 토너 교체 시기가 왔다.

제록스는 이제 후지 필름으로 합쳐져서 정확하게는 후지 필름이 맞겠다.

C325dw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꽤 쓸만하다.

현재 30명 가량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부족함이 없다.

관리자의 경우 프린터가 가지고 있는 IP를 통해 관리 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정에서 쓴다면 관리페이지 접속 방법을 모를 수 있다.

어차피 육안상으로 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프린터의 작은 디스플레이에 마젠타 곧 교체라고 나타난다.

이 말은 마젠타 색상의 토너의 수명이 거의 다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후지 제록스 C325dw 프린터 토너 교체 메시지

 

 

 

토너 곧 교체 메시지는 토너 잔량이 몇%일때 보여주는 것일까?

그래서 관리페이지에 접속해서 확인해 보았다.

옐로우와 마젠타 토너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하다는 경고 메시지가 있다.

남은 토너 잔량이 5%가 되어 알림을 준 것이었다.

옐로우 색상의 경우도 5%가 남았다.

이번 기회에 둘 다 교체해야겠다.

후지필름 C325dw 관리페이지 토너 잔량 확인

 

 

 

 

교체를 위해 가지고 온 C325dw 마젠타 토너이다.

C328과 호환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그렇지만 정품 토너의 가격은 굉장히 비싼 편이다.

하지만 나는 설치만 하기 때문에 별 걱정이 없다.

C325 마젠타 토너

 

 

 

 

측면에 있는 덮개를 개방해 준다.

표시된 부분의 손잡이를 당겨주면 쉽게 열린다.

프린터의 측면의 덮개를 개방한다

 

 

4가지 색상의 토너가 바로 보인다.

교체할 토너를 제거하기 위해 걸쇠처럼 생긴 부분을 위로 누른다.

그리고 서서히 당겨 빼면 토너를 제거할 수 있다.

C325dw 토너 교체

 

 

 

 

교체를 위해 제거한 토너와 새 토너이다.

새 토너에는 토너의 잉크를 보호하기 위해 씰링이 되어 있다.

잉크 보호를 위해 씰링된 새 토너

 

 

 

 

씰링을 제거한다.

제거뒤에는 흔들거나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토너에서 잉크 가루가 쏟아질 수 있다.

프린터에 장착하기 위해 새 토너 씰링 제거

 

 

끼울 때도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걸쇠 부분을 위로 누른 상태로 끼우면 잘 끼워진다.

제대로 장착되면 딸깍 소리가 난다.

설치 후 덮개를 닫으면 진단 중이라고 나타난다.

토너 교체 완료 후 덮개를 닫으면 진단 중 이라고 나타난다.

 

 

 

 

교체하고 나면 사용 가능이라고 나타날 것이다.

나는 옐로우도 교체해야 했으므로, 둘 다 교체 후 사용 가능 메시지가 나타났다.

토너 교체 후 경고 메시지가 사라짐

 

 

관리페이지에서 한번 더 확인했다. 

토너 상태가 아주 훌륭하다.

이렇게 교체 끝!

C325dw 토너 교체 후 관리페이지에서 토너 상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