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냉동삼겹살 맛집 냅다청양집

같이 일했던 동료가 맛있는 냉동삼겹살 집이 있다고 해서 함께 갔다.

이름은 냅다청양집이고 검색해보니 체인점도 꽤나 있었다. 

그리고 주력 메뉴는 당연히 냉동삼겹살이었다.

가게가 완전 크지 않지만 테이블은 6-8개쯤 되던 거 같다.

상암동 냅다청양집

 

 

 

 

 

 

 

 

 

 

메인 매뉴인 냉삼을 시켜보았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반찬을 준다. 소스류가 많은 편이고 각각 찍어먹는 맛이 있다. 

그리고 냉삼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김치와 버섯도 준다.

냅다청양집 기본 반찬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서비스로 햄과 계란을 함께 붙인 큰 전을 준다.

케첩으로 라이언을 그려둔게 아주 귀엽다.

서비스로 주신 계란전에 라이언이 웃고 있다.

 

 

 

 

 

 

 

 

 

 

달궈놓은 불판에 냉삼을 올려보았다.

얇은 냉삼이 소리를 내며 익어간다. 얇기 때문에 금방 익는다.

냅다청양집 냉동삼겹살

 

 

 

 

 

 

 

 

 

 

 

여러 가지 소스에 찍어먹으며 맛있게 먹다 보니 고기가 없었다.

다른 것도 맛있을 거라 생각했고 차돌박이를 시켜보았다. 하지만 냉삼보다 맛있지는 않았다.

소스의 맛으로 좀 구제받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냅다청양집 차돌박이

 

 

 

 

 

 

 

 

 

 

그리고 추가로 가리비 관자구이를 주문하였다.

꽤나 잘 손질되어 있고 개수는 많지 않다. 냉동 가리비가 나온다.

맛은 꽤 괜찮은데, 굳이 사먹으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배는 부르고 술안주만 조금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시키면 좋을 거 같다.

냅다청양집 가리비 관자구이

 

 

 

 

여긴 냉삼을 강추한다. 반드시 냉삼을 먹으면 성공이다.

 

위치 정보 : https://map.naver.com/v5/search/%EB%83%85%EB%8B%A4%EC%B2%AD%EC%96%91%EC%A7%91/place/1486461844?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c=14124988.4558520,4519862.4327125,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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