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고기 맛집 미프

Food 2022. 12. 2. 04:08

원주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가기 위해 고깃집을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미프라는 고깃집을 찾았다.

그리고 평점과 음식의 사진을 보았을 때, 왠지 모르게 매우 맛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 방문했다.

2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입장할 수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사지을 찍었다.

입구 옆쪽으로 보면 테라스도 있는데 이건 날이 따듯할 때만 이용하는 용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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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 무실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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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이 적혀있다. 평일 : 5시 - 12시, 주말은 3시부터 영업한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았다. 금액이 요즘 음식점과 비슷하다.

메뉴판 뒷면에는 후식 또는 음료 등의 메뉴가 있다.

기본 적으로 차려지는 반찬은 딱히 다른 고깃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단 맛있게 구워본다. 고기의 두께는 두꺼운 편에 속한다.

목살을 주문하면 버섯과 마을 꼬치가 함께 나온다.

뭔가 모자를 수 있겠다는 생각애 라면 1개, 냉모밀 1개를 추가 주문했다.

먼저 나온 건, 라면이다. 라면도 일반 라면의 맛이 아니다. 매콤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맛있다.

냉메밀면도 얼마 안 있다가 도착했다. 일반적으로 먹는 메밀과는 조금 맛이 다르긴 했다.

잘 익은 고기를 한점 먹어본다. 무엇을 넣었는지 알 수 없지만, 엄청 부드럽다.

혹시라도 근처에 캠핑 또는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모두 고기를 포장해 갈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맛있는 편이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남다른 숙성과정으로 고기를 숙성시키기 때문에 고기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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