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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향알못의 언박싱 후기
    Review & Unboxing 2023. 1.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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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를 선물 받았는데 샤넬 향수를 받았다. 

    이름은 블루 드 샤넬. 향수를 사본 지 5-6년은 된 거 같다.

    선물을 받았으니 무조건 사용할 거긴 한데 몇번 써본 후기를 작성해 본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거라고 하는데, 쇼핑백에 포장된 상태로 받았다. 

    리본 장식은 포인트 인가.! 

    블루 드 샤넬

     

     

     

     

     

     

     

     

     

     

     

    신발에 들어있을 법한 종이로 이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한 것으로 보인다.

    블루 드 샤넬

     

     

     

     

     

     

     

     

     

     

     

    포장지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으며 다시 리본 장식이 되어 있다.

    선물을 받은 게 실감 난다.

    블루 드 샤넬

     

     

     

     

     

     

     

     

     

     

     

    풀어보니 제품의 상자가 나타났다. BLUE DE CHANEL이라고 적혀있다.

    샤넬 마크가 인상적이다. 샤넬은 단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ㅠ

    블루 드 샤넬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본다.

    사이즈는 담배와 비슷하다. 한번 더 종이로 된 케이스에 담겨 있다.

    블루 드 샤넬

     

     

     

     

     

     

     

     

     

     

     

     

    검색해 보니 많이들 쓰는 향수 같다. 남성 향수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다. 

    손이 크지 않은 편인데, 작은 사이즈로 가방에 담기도 편할 듯하다.

    블루 드 샤넬

     

     

     

     

     

     

     

     

     

     

     

    병은 투명한 유리 재질로 앞쪽이 비친다.

    뚜껑에도 샤넬 마크가 있다. 유리병에 적힌 번호는 일련번호 인가?..

    블루 드 샤넬

     

     

     

     

     

     

     

     

     

     

     

    50ml짜리로 MADE IN FRANCE라고 되어있다.. 

    블루 드 샤넬

     

     

     

     

     

     

     

     

     

     

     

    뚜껑의 안쪽에도 샤넬 마크가 있다.. 구석구석 계속 마크가 보인다..

    신기한 건, 뚜껑에 자력이 있는지 닫을 때 몸체와 달라붙는다.

    블루 드 샤넬

     

     

     

     

     

     

     

     

     

     

     

     

    뿌려보니 처음에 아빠의 스킨 향냄새가 강하게 느껴진다.

    처음에만 그렇다. 뿌리고 나서는 은은하게 좋은 향이 난다.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불호가 거의 없을 거 같은 향이다.

    그리고 출근할 때 뿌렸는데 퇴근하고 나서도 향이 남아있다. 향이 오래간다. 

    블루 드 샤넬

     

     

     

     

     

     

    며칠 써보니까 향이 생각보다 맘에 든다.

    다음에 나도 선물 리스트에 이 향수를 고려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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