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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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휠 복원 도색 및 허브 녹제거 코팅 후기ETC 2023. 9. 17. 15:07
얼마 전에 연석을 밟고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충격이 좀 있었다.그날따라 피곤해서 그랬는지 몇 년 만에 밟은 거 같다. 그리고 주차한 뒤에 휠을 봤는데 휠을 조금 깎아먹었다 ㅠ익스테리어 그닥 신경 안 쓰지만 이건 이상하게 잘 보여서 복원 도색을 맡겼다.말리부 카페를 가끔 눈팅하는데 때마침 업체가 하나 있어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복원 및 유광 블랙으로 도색 문의를 했고 견적은 쪽지로 별도로 받았다.복원 및 도색은 총 40만원에 부가세 별도였다.그니까 44만 원이다.파손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듯하다.아무튼 파손부위를 그만 보고 싶어서 최대한 빠르게 방문을 했다. 도색 완료 후 장착까지 일주일이 걸리기 때문에 업체에서 다른 휠을 끼워줬다. 일주일 동안 타이어 공기압 측정장치 에러와 계기판의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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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19인치에서 17인치로 4일간 주행한 후기ETC 2023. 9. 13. 01:20
어느덧 말리부를 출고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그리고 하체를 싹갈아 엎으면서 5년 더 타자는 생각을 했다.아직도 고칠것이 많지만 외관을 보다 보니 휠도 꽤 지저분했다.이리저리 조금씩 긁힌 잔기스와 돌빵 등등.. 맘에 들지 않았다.원래 장착한 휠은 순정 19인치에 컨티넨탈 DWS 06+ 타이어이다.과하다 싶을 정도로 쫀쫀한 느낌을 주는 녀석이다. 익스테리어에 투자를 거의 하지 않는 나인데.. 복원 및 도색을 맡겼다.그러면서 일주일 정도 17인치 타이어와 낯선 휠을 끼우게 되었다.캐딜락 순정 17인치 휠 같은데 타이어는 금호 마제스티가 끼워져 있었다.일단 17인치 휠은 휠 하우스가 엄청나게 남아서 멋은 떨어진다. 기존 타이어가 너무 쫀쫀했던 탓인지 이건 좀 미끄러지듯 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