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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1 Pro 14인치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2. 10. 19. 04:05반응형
사용하던 2019 맥북 16인치를 M1 Pro로 교체할 기회가 생겼다.
허용된 예산은 400만원 이었는데, 처음엔 동일하게 M1 Pro 16인치를 사려고 했다.
하지만 뭔가 랩탑같지 않았고,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14인치 맥북 프로 M1 14인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쿠팡을 통해 M1 14인치를 구매했고 다음날 도착했다. 포장 상태는 나름 괜찮았다.
370만원 가량 들었으며, 옵션으로 16 Core GPU / 32GB / 1TB를 넣어서 고급형으로 구매했다.
아마 16인치 였다면 옵션은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포장지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고 뜯기 편하게 비닐 손잡이도 있다.
비닐을 뜯고 박스를 열어보니, 맥북 박스에 맥북이 잘 보관되어 있었다.
박스에 틈이 없으므로 흔들리지도 않고 잘 고정된 상태였다.
포장지는 가운데 애플 로고있는 부분이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었다.
구성품은 다른 맥북과 다르지 않다. 맥세이프 충전케이블과 충전기가 보였다.
충전기를 보기엔 작아 보였지만 96W의 충전기가 함께 지급된다. 사용하면서 전력이 부족할 일은 없어보인다.
포트 구성을 확인했다.
좌측에는 맥세이프 충전 포트, 썬더볼트4 포트 2개, 이어폰 연결 포트가 보인다.
이젠 Intel 맥에는 썬더볼트만 존재했는데, 이제 맥세이프 충전기를 써야된다.
오른쪽 포트를 보면 HDMI 포트, 썬더볼트 1개 포트 및 MicroSD 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뭔가 썬더보르 4개가 있을때가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음 ..
충전기의 길이는 충분히 길었다.
그리고 충전 케이블은 맥 세이프 충전기로 바뀌면서 달라진 점은 케이블이 굉장히 부드럽다는 점..? 이 있다.
기존의 케이블은 케이블 자체가 굉장히 뻣뻣했다.
키보드의 상태도 확인했다.
기존 Intel 맥북과 다른점은 키보드가 올 블랙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타건감은 여전히 아주 좋다.
상판을 열자마자 키보드와 모니터 사이에 천조가리가 들어 있었다.
자동 켜짐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원을 켜면서 코스메틱 이슈가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봤고, 무시하고 쓸만큼의 기스 하나를 발견했다.
비닐을 모두 벗기고 다시 맥북 프로를 보니 사이즈가 보면 볼수록 좋았다.
현재로써 새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14 Pro의 인기가 생각보다 좋다.
실제 사용해보니 처음엔 좀 버벅거리긴 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속도가 아주 빠르다.
요즘에 할인도 많이 하는데, M1 14 Pro를 하나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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