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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ZenBook 14 OLED(UX3402ZA-KM054) 언박싱 후기
    Review & Unboxing 2022. 10.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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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사무용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Asus 제품이 꽤나 가성비가 좋은 거 같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Zenbook 14 OLED(UX3402ZA-KM054)를 구매하게 되었다.

    이 노트북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언박싱한 후기를 적어본다.

     

     

     

     

     

     

    처음 본건 성능이다. 일단 업무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스펙이어야 하기 때문에 스펙 위주로 보았다.

    기존에 그램을 사용했는데 3년쯤 사용한거 같다. 근데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주로 들고 이동하지는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그래서 무게가 조금 더 나가도 문제가 없을거라고 판단이 되었다. 그렇다고 이게 엄청 무겁지도 않다.

    1.39Kg이므로 체감 무게는 그램과 엄청나게 차이 나진 않을 거라고 생각되었다.

    필수로 생각한건 램은 16GB, CPU i5 이상에 HDMI 단자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했다. 

    Asus 젠북 14 OLED 스펙. 출처 : 다나와

     

     

     

     

     

     

     

     

     

     

     

     

     

     

     

     

    박스는 아주 심플하고 크기도 적당하다.

    원래는 에어캡에 둘러쌓여 박스에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었다. 파손된 부분은 없다. 

    ASUS Zenbook OLED

     

     

     

     

     

     

     

     

     

     

     

     

     

     

     

     

     

    박스를 열어보니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는 노트북이 보인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다는 문구가 적힌듯하다. 처음 봤을 때 14인치가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작게 보였다.

    ASUS Zenbook 14 OLED

     

     

     

     

     

     

     

     

     

     

     

     

     

     

     

     

     

     

    노트북을 꺼내서 들어보니 실제로 체감 무게가 상당히 가벼웠다.

    한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ASUS Zenbook 14 OLED

     

     

     

     

     

     

     

     

     

     

     

     

     

     

     

     

     

     

     

     

    노트북을 들어 올리고 박스 밑을 열어보면 충전기가 들어있다. 

    충전기 역시 아담한 사이즈이다. 휴대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65W를 지원한다. 사무용으로 65W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65W 충전기가 들어있는데 크기가 작은 편이다.

     

     

     

     

     

     

     

     

     

     

     

     

     

     

     

     

     

     

    그리고 박스 윗 덮개에 숨겨진 케이스도 잊지 않길 바란다.

    디자인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 굳이 저렇게 ZEN BOOK인걸 드러내고 다니고 싶은 생각도 없고..

    ASUS에서 준건 고맙게 생각하지만 아마 안 쓸 거 같다. 일단 갖고는 있기로 했다.

    ZENBOOK14 케이스

     

     

     

     

     

     

     

     

     

     

     

     

     

     

     

     

     

     

     

    뒷면에는 시리얼 넘버, 모델명이 적혀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통풍구가 하단으로 뚫려있는데 위치가 썩 좋지는 않다.

    안으로 부품들이 다 보이는 구조라 액체류가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SUS Zenbook 14 OLED 뒷면

     

     

     

     

     

     

     

     

     

     

     

     

     

     

     

     

     

     

    옆면을 보면 있을 건 다 있다.

    썬더볼트 포트 2개와 이어폰 포트, HDMI 포트와 MicroSD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ASUS Zenbook 14 OLED 포트

     

     

     

     

     

     

     

     

     

     

     

     

     

     

     

     

     

    반대쪽 면에 USB 3.2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 외에는 다른 포트는 없다.

    썬더볼트 포트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라는 ASUS의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통풍구로 보이는 부분이 추가로 3개 뚫려있다.

    ASUS Zenbook 14 OLED 포트

     

     

     

     

     

     

     

     

     

     

     

     

     

     

     

     

     

    노트북을 열어보니 베젤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요즘 추세이긴 한데 장비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좀 불안하다.

    화면은 굉장히 개방감이 있어 보이고, 상판과 하판을 보호해주는 천이 사이에 껴있다.

    ASUS Zenbook 14 OLED

     

     

     

     

     

     

     

     

     

     

     

     

     

     

     

     

     

     

    키보드를 보면 단순하고 깔끔하다. 

    Harman Kardon 스피커가 장착된 모양이다. Dolby ATMOS 인증도 있다.

    그냥 이런저런 용도로 어느 정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키패드는 별도로 없는 모델인데 이게 그램과의 차이점이다.

    아마 그램은 15인치라서 키패드를 넣을 공간이 있던 거 같고, 이건 14인치라 넣을 공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랙패드를 이용해 키패드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키보드의 타건감은 나쁘지 않다. 

    맥북과 비교했을 때 쫀쫀함이 조금 사라진 정도의 느낌이었다. 그램보다는 좋다고 느껴졌다.

    ASUS Zenbook 14 OLED 키보드

     

     

     

     

     

     

     

     

     

     

     

     

     

     

     

     

     

     

    프리도스 모델을 구입했기 때문에 윈도우 10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이 제품은 윈도우 11 전용 제품으로 보인다.

    윈도우 10을 설치하면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는다.

    윈도우 10을 설치해 봤더니, 간단한 USB 같은거 연결엔 문제가 없지만 언젠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ASUS 홈페이지에 가도 윈도우 11 드라이버만 지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결국 윈도우 11로 다시 설치했다.

    이 모델은 윈도우 10을 설치하면 정상 동작을 안할 수 있다.

     

     

     

     

     

     

     

     

     

     

     

     

     

     

     

     

     

     

     

    설치 과정 중에 Windows 설치 위치를 지정하려고 하는데 디스크가 보이지 않는다면,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ASUS에서 프리도스 제품을 구입하면 항상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다 설치해야 한다.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는 링크 및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다. 

    https://www.asus.com/kr/support/FAQ/1044458

     

    [노트북] 문제 해결 - Windows 11/10 설치 시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공식지

     

    www.asus.com

    드라이버를 받아서 압축을 풀고 USB에 담아 Zenbook에 연결하여 설치하면 된다.

    설치중 디스크가 보이지 않는다면,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젠북 14 OLED에 대해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휴대성이 좋다는 점이다.

    두께가 얇아서 가방에 담기도 좋고 충전기도 크지 않다. 

    성능도 부족함이 없다. i7 12세대에 512 SSD, 16GB DDR5 램은 사무용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

    휴대성과 성능, 가격을 봤을 때 가성비가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재무 쪽 일을 하시는 분들이 쓴다면 키패드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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