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 청양마요 포테토칩 먹어본 후기

지난번에 먹태 큰사발면과 먹태깡을 먹었는데, 그래도 두 개 중에 나은 걸 고르라고 하면 먹태 큰사발면이 가장 괜찮았던 거 같다. 먹태 시리즈 중에 마지막으로 먹어볼 건 먹태 청양마요 포테토칩이다. 일단 이미 두 개의 먹태 청양마요 시리즈를 먹어본 결과 굳이 가서 사 먹을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일단 과자 봉지는 다른 일반 과자와 사이즈는 다르지 않다.

과자 봉지의 디자인은 이 과자가 아주 맛있게 보이도록 잘 디자인 된거 같다.

먹태 청양마요 포테토칩

 

 

 

 

과자를 뜯어보니...

이것은 진정한 질소 포장 ...

과자가 반도 안 들어있다.

절대 먹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이 아니다.

갑자기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부디 내가 불량품을 받은 것이길 바란다..

과자 봉지를 뜯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과자가 봉지의 반도 안들어있다.

 

 

 

 

 

일반 포테이토칩과 동일하게 생겼다.

단지 먹태 청양마요로 양념이 된 포테토 칩이다.

그리고 먹태깡보다는 맛있다고 생각되었다.

먹태 청양마요 맛과 함께 감자칩의 짭짤한 맛이 조금 느껴진다.

먹태 청양마요 포테토칩

 

 

 

음.. 결론을 얘기해 보자면..

일단 맛을 보다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과자를 몇 개 집어먹다 보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개인적으로 먹태깡 보다 씹는 맛이 더 낫다. 

먹태시리즈 3종을 먹어보니 이게 제일 나은 거 같다.

내가 느낀 공통점은 직접 찾아서 사다가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다. 마케팅이 아주 잘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