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초콜릿 헨크(HENK) 초콜릿 후기

베트남 여행 때 나는 헨크 초콜릿을 선물한 적이 있다.

근데 웃긴게, 내가 먹을 건 사지 않았다는 것이다.

선물로 여기저기 주다보니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근데 이번에 베트남 다녀오신분이 선물로 하나 주셨다.

밀크 초클릿인데 커피맛 초콜릿으로 보인다.

덕분에 먹어보고 간단한 후기를 적어본다.

선물 받은 헨크 초콜릿

 

 

뒷면을 보니 친절하게 한국어 설명이 있다.

커피가 있는 밀크 초콜릿이라고 되어 있다.

한국과 동일하게 성분 표시 및 알레르기 경고 표시가 있다.

그밖에 일본어 및 중국어로 설명이 써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기한도 아주 넉넉하다.

뒷면에 초콜릿에 대한 설명이 잘 적혀있다.

 

 

 

 

박스를 뜯고 내용물을 보니 금박의 비닐에 잘 담겨있었다.

생각보다는 고급스럽다.

금박의 비닐에 포장된 초콜릿

 

 

초콜릿은 베트남 전통 모자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미지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포장지를 열어보니 베트남 전통 모자의 형태를 가진 초콜릿들이 나타났다.

 

 

 

 

한입 먹어봤는데, 초콜릿이 꽤 많이 부드러웠다.

아무래도 밀크초콜릿이라 그런 거 같다.

한국 초콜릿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거 같다.

초콜릿 가운데에는 커피맛의 무언가가 들어있다.

먹어보면 커피맛과 초콜릿맛이 적당히 잘 섞인 맛이 난다.

덕분에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약간 베트남 특유의 맛은 있는 거 같지만 큰 거부감은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안에는 커피맛을 내는 무언가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