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자 메이지 아몬드 초콜릿 후기

일본 출장에 오면서 아몬드 초콜릿을 사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일하러 가는데 이런 부탁받는 거 좋지는 않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편의점에서도 판다고 되어 있었다.

숙소 주변 훼미리 마트에서 메이지 아몬드 초콜릿을 구입했다.

반드시 아몬드로 사 와야 한다고 했다.

일단 먹어보고 맛있어야지.. 

나도 무슨 맛인지 궁금하니까..!

일본 훼미리마트 메이지 아몬드 초콜릿

 

 

금액이 274엔이면 ...

약 2627원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보니 가격은 비슷할 수 있어도 배송비가 있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사는 게 무조건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에서 파는지 안 파는지는 확인을 안 해봤다.

일단 맛있는지 아닌지가 먼저인 거 같다.

메이지 초콜릿의 가격을 확인해본다.

 

 

 

아몬드는 오늘 저 맥주의 안주가 될 것이다..

맥주의 안주로는 아몬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음.. 포장은 썩 나쁘지 않다.

내부는 덮개로 덮여 있었다.

비닐을 제거하고 열어보니 덮개가 있다.

 

 

 

음 생각보다는 꽤 괜찮게 생겼다.

윤기가 흐르는 게 신기했다.

개수도 생각보다 꽤 많다.

덮개를 열어보니 가지런하게 아몬드들이 모여있다.

 

반쯤 씹어먹어 보니 초콜릿 안에 아몬드가 있다.

아몬드와 초콜릿 조합이 생각보다 꽤 괜찮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고소하고 달다.

질리지 않아서 그런지 금방 다 먹어 버렸다.

아몬드 초콜릿이라 당연하게 초콜릿 안에 아몬드가 있다.

 

 

 

혹시 모르니 유통기한 확인.

넉넉하다. 79g의 용량.

먹어본 총평은 단맛과 고소함의 밸런스가 좋다.

그래서 질리지가 않고 아주 빠르게 먹어치웠다.

가격은 비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뒷면에 영양 정보 및 유통기한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