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USB-C MagSafe 3 케이블 후기

사무실에서 맥북 에어 M2에 동봉된 MagSafe 케이블이 분실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예전처럼 USB-C to C 케이블의 분실이라면 여분이 좀 있지만 USB-C MagSafe 3 케이블은 여분이 없었다. M2 에어의 경우 USB-C MagSafe 3 케이블을 사용하지 못하면 USB-C to C 케이블로도 충전할 수 있지만 포트 하나를 충전 포트로 사용해야 하는 큰 손실이 생겨버린다. 따라서 USB-C MagSafe 3 케이블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이 무려 55,000원이다. 최대 12개월 할부로도 살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찬스가 있어서 스페이스 블랙으로 구입해 보았다.

애플 USB-C MagSafe 3 케이블. 출처 : Apple

물건은 2일 만에 도착했다.

그동안 샀던 케이블과 별다르지 않은 포장... 

파손 없이 깔끔하게 도착했다.

애플 USB-C MagSafe 3 케이블

 

 

 

 

뒷면에는 케이블 정보가 적혀있다.

품명이 A2363, 시리얼 번호도 있다.

애플 USB-C MagSafe 3 케이블

 

 

 

 

뜯어보니 사용 설명서와 워런티 관련 내용이 적힌 종이가 있었고 케이블이 잘 말아져 있었다. 스페이스 블랙 색상은 꽤 괜찮았다.

애플 USB-C MagSafe 3 스페이스 블랙

 

 

 

 

 

USB-C 단자에 케이블에 대한 정보가 각인되어 있다.

제품 번호와 제조국 및 시리얼 넘버로 보인다.

애플 제품이란..

USB-C 단자에 케이블에 대한 정보가 각인되어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에 동봉된 USB-C MagSafe 3 케이블과 비교해 보았다. 다른 점은 색깔뿐이었다.

애플 USB-C MagSafe 3 케이블

 

 

 

 

스페이스 그레이 맥북에 장착해도 꽤 괜찮다.

검은색 MagSafe 3에 주황색 불이 뭔가 잘 어울린다.

이상으로 애플 USB-C MagSafe 3 스페이스 블랙에 대한 리뷰를 마친다.

애플 USB-C MagSafe 3 스페이스 블랙 케이블로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