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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투아 NF-A14 언박싱 및 팬 교체 후기
    Review & Unboxing 2024. 1. 2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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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후면 팬이 바들바들 떨면서 소음이 발생해서 팬을 교체하려고 알아보다가 녹투아 NF-A14 팬을 구입하게 되었다. 현재 수리하려고 하는 데스크탑은 미들 타워로 기존에 설치된 팬의 사이즈가 140mm로 녹투아 NF-A14 팬과 동일한 크기이다. 가격은 35,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다.

    NOCTUA NF-A14
    녹투아 NF-A14

     

     

    조금 희안한 방식으로 된 박스를 열어보니 팬이 보였다.

    녹투아의 시그니쳐 색상의 팬이다.

    팬의 동작방식이 영어로 적혀있는데 대충 그림을 보고 이해했다.

    구성품에 대한 설명도 대략 적혀있다.

    녹투아 NF-A14
    녹투아 NF-A14

     

     

     

     

    케이스의 뒷면도 열 수 있는데, 여기도 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녹투아 NF-A14

     

     

     

     

     

    기존 설치된 후면 팬이다.

    2년 반정도 사용했는데 고장이 났다.

    이 팬은 초기에 조립식 PC를 구입할 때 설치되어 있었다.

    이 팬을 제거하고 이자리에 녹투아 NF-A14를 설치할 예정이다.

    데스크탑 후면 팬
    기존 설치된 후면 팬

     

     

     

     

     

    팬 제거를 위해 볼트를 제거했다.

    후면 팬 제거
    후면 팬 제거

     

     

     

     

     

    기존 설치된 팬에 연결된 전원 케이블을 제거

    전원 케이블 제거
    기존 팬에 연결된 전원 케이블 분리

     

     

     

    깔끔하게 기존 팬 제거 완료

    기존 팬 제거 완료
    기존 팬 제거 완료

     

     

     

     

    녹투아 NF-A14를 박스에서 꺼냈다.

    케이블과 볼트등이 알차게 들어있다.

    이상하게 정이 가는 색상이다...

    녹투아 NF-A14
    녹투아 NF-A14 팬

     

     

     

     

    동봉된 확장 케이블을 사용할 예정이다.

    메인보드에 팬의 케이블을 연결하려면 길이가 좀 길어야 한다.

    녹투아 NF-A14 확장 케이블
    동봉된 확장 케이블을 사용

     

     

     

     

     

    연결하니 길이가 꽤 괜찮다.

    기존 팬보다 케이블이 훨씬 안정적이고 플렉시블 하다.

    녹투아 NF-A14 연장 케이블
    녹투아 NF-A14 연장 케이블 장착

     

     

     

     

    메인보드의 팬을 연결할 수 있도록 표시된 부분에 케이블을 꽂는다. 구성품 중에 전원 한 개에 팬을 두 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케이블이 들어있는데, 나중에 팬 추가 설치를 할 예정이라서 이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했다. 이제 메인보드에 연결된 케이블과 팬의 연장 케이블을 연결하면 된다.

    메인보드 팬 케이블 연결
    메인보드에 케이블 연결

     

     

    후면으로 뺀 메인보드와 연결된 케이블과 팬에 연결한 확장케이블을 결합 시킨다.

    메인보드 케이블과 팬 케이블 연결 완료
    메인보드 케이블과 팬 케이블 연결 완료

     

     

     

     

     

    팬의 후면부에 볼트를 이용하여 팬을 고정시켜 마무리 후 정상 동작 테스트 완료

    팬 고정 볼트 장착 후 테스트 완료
    팬의 후면부에 볼트를 이용하여 팬을 고정시켜 마무리 후 정상 동작 테스트 완료

     

     

     

    확실히 소음이 사라지고 팬의 동작도 만족스러웠다.

    녹투아 NF-A14의 경우, 이전에 설치된 팬과 다른 점은 사각 테두리 부분이 충격에 강하도록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된 거 같다. 이전에 설치된 팬의 경우 약간 헐렁한 느낌이 든다면, NF-A14는 후면부에 아주 딱 맞게 견고했다. 볼트를 끼우지 않고 대충 위치를 잡아 두어도 떨어지지 않은 수준으로 딱 맞았다. 바람의 세기 등은 별 다른 차이는 없는 거 같다. 소음에 민감하다면, 꽤 괜찮은 팬이 아닐까 생각된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팬을 두 개 정도 더 구입해서 설치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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