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패드 충전기 머리(덕헤드) 분실 하여 구입 후기

맥북 에어 충전기 덕헤드가 분실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건 애플에서 정품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부분의 경우 애프터마켓 제품을 사용한다.

맥북의 충전기 머리(덕헤드)는 접지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충전시 알루미늄 바디에 손을 대면 정전기가 오를 때가 있다.

어떤 분은 맥북에 꽂은 이어폰을 타고 귀에 전기 오르는거 같다고 했다.

오버라고 생각했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헤드가 분실된 맥북 에어 충전기

 

 

 

 

그래서 맥에 두들 플러그를 사서 쓰는 경우가 있다.

접지가 되는 덕헤드인데 확실하게 효과가 있다.

이것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crossjin.tistory.com/entry/%EB%91%90%EB%93%A4-%ED%94%8C%EB%9F%AC%EA%B7%B8-%EC%96%B8%EB%B0%95%EC%8B%B1-%ED%9B%84%EA%B8%B0

두들 플러그 언박싱 후기

 

 

 

 

두들 플러그는 조금 비싸고 기존과 동일한 덕헤드를 사서 끼우기로 했다.

온라인 마켓에서 파는 덕헤드는 대부분 아이패드 충전기와 맥북 충전기 모두 호환된다.

그리고 대부분 중국 제조로 되어 있다.

쿠팡에서 2개 9,900원 짜리를 구입했다.

나름 에어캡으로 포장되어 있다.

맥북 덕헤드를 구입했다.

 

 

 

 

 

파란 비닐은 뭔가 날 불안하게 했지만 일단 두 개다.

두 개 중 하나가 이상이 있어도 하나가 더 있어서 불안하지 않다.

맥북 에어에 장착할 덕헤드

 

 

 

 

 

 

규격을 다시 한번 확인...

KOR 사용 가능 제품이라고 되어 있다.

사진을 보니 제품의 마감은 좋지 않은 거 같다..

싼 게 비지떡.. 충전만 잘 되길 바란다.

덕헤드의 마감 상태는 썩 좋지 않다.

 

 

 

 

 

 

일단 장착하고 나니 외관상태는 아주 괜찮다.

연결해 보니 충전도 잘된다.

새로 구입한 덕헤드를 맥북 충전기 어뎁터에 연결했다.

 

 

 

 

다른 정품 덕헤드와 차이를 확인해 보았다.

외관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사진 각도 때문에 크기가 달라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위가 맥북 구입 시 들어있던 덕헤드, 아래가 새로 구입한 덕헤드이다.

간혹 불량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건 운에 따라야 할 듯하다.

새로산 덕헤드와 맥북 구입시 들어있는 덕헤드의 크기와 모양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