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들 플러그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2. 18:09반응형
맥북을 쓴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전기가 오르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고 사무실에 있는 수많은 맥을 다룰 때마다 잊을만하면 짜릿함을 느끼곤 했다. 하지만 이 현상을 접지가 가능한 플러그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알아본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두들 플러그였고 구매해서 언박싱을 해보았다.
두들 플러그 플러그는 동료의 것을 포함해 2개를 주문 했고 박스를 열어 보았다. 열어보니 별다를 것 없는 플러그라고 생각되었다. 색상은 선택이 가능하다. 플러그를 보면 가운데가 살짝 들어가서 쇠가 있다. 저 쇠 부분이 접지를 해주는 부분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플러그의 덕헤드 부분이 보인다 두들 플러그를 꺼내 보았다. 생긴건 노말 하고 충전기의 덕 헤드를 분리하고 두들 플러그를 끼우는 형태이다. 색상 선택이 가능한데 흰색을 샀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검은색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검은색 플러그를 구입했다. 덕 헤드만 접지가 가능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멀티탭도 접지가 가능한 멀티탭이어야 한다. 멀티탭을 보면 전원 단자 꽂는 부분에 쇠 부분이 있는데 이게 있어야 접지 기능이 존재하는 멀티탭이다.
접지 가능 멀티탭 꽂아놓고 보니 ...역시나 색상이 크흡,, 하지만 괜찮다.. 짜릿함만 없앨 수 있다면.. 색깔쯤은.. 그냥 흰색 사자..
두들플러그와 충전기 연결 모습 일단 동료의 맥북이 좀 심각하게 전기가 오른다고 하여 사용을 했는데 키보드 하단에 트랙패드 쪽 옆에서 많이 느껴지던 전기 흐름 같은 것이 사라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제 막 사용해서 기분이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효과가 확실하다고 했다. 나는 아직 사용하지 않지만 곧 사용해볼 예정이다. 전기 오름의 짜릿함이 자주 느껴진다면 이 플러그를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반응형'Review & Unbox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RRY PALMER 호텔 고급 수건 200g 후기 (0) 2021.04.18 Macbook Pro 2019 16인치 언박싱 후기 (0) 2021.04.18 아디다스 슈퍼스타 언박싱 후기 (0) 2021.03.20 아마존 HP Gen 8 Fan 구매 후기 (0) 2021.03.09 USB 3.0 허브 추천(IPTIME 유전원 3.0 허브) (0)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