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위급사항 발생 시 연락처 및 재해정보 알림 확인 방법

지금 일본에 와 있는데 그냥 좀 신경 쓰인다.

지진이 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일 때문에 오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확률이니.. 

그래서 위급사항 시 연락처와 재해정보 알림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검색해서 확인한 것과 입국 시 안내되는 문자의 내용과 동일했다.

입국 시 문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국시 자동으로 발송되는 해외여행 안전 문자

 

일본여행 위급사항 발생 시 연락처 및 재해정보 알림 확인 방법

 

1. Safety tips 앱

이 앱은 여행지에서 재해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앱이다.

Safety tips 앱

 

 

 

목적지에 도착한 뒤 앱을 켜서 실행한다.

OK를 누르고 다음으로 버튼을 클릭한다.

다음으로 버튼을 클릭

 

 

앱 내에서 사용할 언어를 선택한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어가 제일 편하다.

원하는 언어를 선택한다.

 

알림을 받을 국가를 선택한다.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의 국가를 선택하면 된다.

나는 일본에 있으므로 일본을 선택했다.

자신이 현재 머물고 있는 국가를 검색해서 선택한다.

 

 

 

재해 정보를 수신할 예측 지점을 설정한다.

직접 검색해서 입력할 수도 있고 GPS로 현재 위치 주변을 설정할 수도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예측 지점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현재 위치에 대해 경보 알림을 받기 위해 GPS를 사용을 클릭했다.

이동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설정을 했다.

GPS 사용을 클릭한다.

 

 

 

설정을 완료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다음으로 버튼 클릭

 

 

 

체류 목적을 선택하고 완료버튼을 클릭한다.

체류 목적을 선택하고 완료 버튼 클릭

 

설정이 완료되면 날씨 정보 및 지진, 기상 경보 및 대피정보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다.

Safety tips 설정 완료

 

2.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외교부에서 만든 앱으로 리뷰를 봤을 때 성능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긴급 상황 때는 뭐라도 있는 게 좋다.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

 

 

 

와이파이 연결 시 무료로 24시간 영사콜센터와 연결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위치기반서비스에 동의해야 자동으로 위치를 파악 후 상담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일본에 있는 동안에는 위치기반서비스에 동의해 놓기로 했다.

영사콜센터 앱 설명

 

카카오톡 및 라인 그리고 무료통화 및 일반(유료) 전화 연결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뭐든 좋으니 위급 상황 때 연락하면 조치가 잘 되는 앱이길 바란다.

근데 무료전화라는 문구는 없애도 좋지 않을까 싶다..

무조건 무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영사콜센터는 무료전화 유료전화 카카오톡 라인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