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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미니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2. 12. 19. 18:27반응형
그동안 랩탑을 주로 구매했는데, 이번에 M1 맥미니를 구입하게 되었다.
모니터가 있고, 맥을 이용해서 주로 집에서 작업한다고 하면 나는 맥미니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디스플레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맥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물론 아이맥의 디스플레이를 포기한다면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맥미니는 쿠X에서 구매했으며, 기본형이다. 금액은 89만원. M1 맥북이 115에서 120 정도 하는 걸로 봐서는 차액으로 모니터를 사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본다. 쿠X 박스에 들어있던 M1 맥미니 박스를 꺼내보니, 우측이 약간 찌그러졌다.
맥미니 M1 박스의 우측이 약간 찌그러졌다 하지만 애플 제품은 생각보다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다.
재질도 단단하고, 안쪽에 물품을 고정시켜줄 수 있도록 박스가 설계되어 있다.
아무 이상 없어 보인다.
M1 맥미니 언박싱 기본형이라 메모리는 8G이다.
그래도 맥미니는 깡통도 8 코어 CPU, 8코어 GPU이다.
2022년 10월 제조된 것으로 그리 오래된 제품도 아니다.
M1 맥북에어의 경우 기본형은 8 CPU, 7 GPU이다.
그래도 1이라도 높은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맥미니가 들어있는 상자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큰 문제없다고 판단하고 언박싱을 시작했다.
M1 맥미니 기본형 박스 앞면에는 맥미니 이미지가 있고 맥미니는 이렇게 생겼다고 알려주는 거 같다.
M1 맥미니 들어있던 맥미니를 꺼내고 밑바닥을 열어보면 전원 콘센트가 있다. 이게 구성의 전부이다.
M1 맥미니 박스 바닥쪽에 전원 콘센트가 있다. M1 맥미니를 비닐에서 꺼내보니, 전원부 및 포트 부분이 전기테이프 같은 걸로 붙여놓았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말라고 붙여놓은 것으로 보인다.
M1 맥미니 테이프를 제거해보니 포트 구성이 아주 알차게 되어 있다.
전원부와 이더넷 포트, Thunderbolt 포트 2개와 HDMI, 이어폰 단자, USB 포트 2개, 그리고 바람구멍이 있다.
맥미니 M1에 붙어있던 테이프를 제거하자 많은 포트들이 보인다. 뒷면은 전작들과 거의 비슷하다. 변화가 없다.
밑면에 새겨진 문구들의 위치가 조금 변하는 정도? 의 변화면 준다.
자세하게 안 보면 그대로라고 생각할 수 있다.
M1 맥미니 밑바닥은 항상 동일한 디자인이다. 켜봤더니 별 이상 없이 잘 켜진다.
사용하기 위해 기본적인 세팅을 했다.
새로산 M1 맥미니에 이상은 없는걸로 보여진다. 해야 할 건 OS 업데이트만 있었다.
사용하기 전에 OS 업데이트까지 깔끔하게 완료시킨다.
최신버전 OS로 업데이트 하고 마무리한다. 디자인을 하지 않고 맥을 사용한다면 이만한 물건이 없다고 본다.
만약 필요하면 모니터를 좋은걸 사서 연결할 수도 있다.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M1 맥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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