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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 에어 M2 기본형 언박싱 후기
    Review & Unboxing 2022. 11. 2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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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기본형과 M2 기본형의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 M2를 구입하게 되었다.

    인텔 맥북에서 M1로 넘어올때는 모든 사용자들이 속도에 대한 혁신이라는 반응이었다.

    이번 M2는 M1에 비해서 성능차이가 드라마틱하게 올라왔다는 평가는 없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는 M1보다 느릴수도 있는 이슈가 있다는 내용도 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봐야 한다. 모든 상황은 내가 사용하는 환경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범위 내에서 아무 이슈 없다면, 그걸로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번 맥북 에어 M2는 어떤 디자인과 무엇이 좋아졌는지 언박싱을 하면서 적어본다.

    M2 에어가 박스에 담겨서 도착했다.

     

     

     

     

     

     

     

     

    배송은 빠르게 도착했고 박스의 상태는 양호했다.

    그리고 박스에 점선으로 된 부분에 손잡이를 잡아 당겨서 뜯어본다.

    M2 에어 박스의 점선으로 된 부분의 손잡이를 당겨 박스를 뜯어본다.

     

     

     

     

     

     

     

     

     

     

    맥북 에어 M2가 포장된 박스가 있고 비닐로 덮여있다.

    다시 한번 손잡이 부분을 잡아 비닐을 제거한다.

    맥북 에어 M2 비닐을 제거한다.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흰색과 실버의 중간쯤 되는 색상으로 보인다.

    정확하게는 무슨 색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종이 소재로 된 포장지에 맥북을 박스에서 꺼내기 좋도록 손잡이 부분이 있다. 

    맥북 에어 M2 스타라이트

     

     

     

     

     

     

     

     

     

     

    비닐을 제거하고 뒷면을 보았는데 고무로 된 지지대가 평평한 모습이다.

    M1 에어는 고무 부분이 범위가 좁고 약간 볼록 튀어나온 상태였다.

    그리고 제품 관련 정보가 하단으로 내려온 것도 M1 에어와 차이점이다.

    맥북 에어 M2 스타라이트

     

     

     

     

     

     

     

     

     

     

     

    구성품을 꺼내보니 M1에어와 다르지 않다.

    맥북 본체, 충전기, 충전기 케이블이다. M2부터는 맥세이프 충전으로 변경되었다.

    맥북 에어 M2 구성품

     

     

     

     

     

     

     

     

     

     

     

    스타라이트의 정확한 색상은 스티커를 참조하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맥북 에어 M2 스타라이트 색상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디스플레이와 하판 사이를 붙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의 종이가 끼워져 있다.

    기존 M1이 13인치 디스플레이였다면, 이건 14인치(정확히 13.6인치) 정도 된다. 

    M1보다 디스플레이의 약간의 개방감이 느껴진다.

    맥북 에어 M2 디스플레이 및 하판

     

     

     

     

     

     

     

     

     

     

     

     

     

    측면의 포트를 확인해봤다. 맥세이프 충전단자가 보이며 썬더볼트 포트가 2개 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인데, 기존에 썬더볼트 포트 2개 중 1개를 충전기에 연결해야 했다.

    그렇지 않다면 허브를 연결하여 충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 충전기는 별도의 맥세이프 충전단자가 존재한다.

    맥북 에어 M2 포트 구성

     

     

     

     

     

     

     

     

     

     

     

     

     

    반대쪽은 이전과 동일하게 이어폰 단자가 존재한다.

    맥북 에어 M2 이어폰 단자

     

     

     

     

     

     

     

     

     

     

     

     

     

    맥북 M2 에어도 30W 충전기가 들어있다.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가고 30W 충전기로도 때문에 이번에도 동일한 충전기가 들어 있는 듯하다.

    맥북 에어 M2 충전기

     

     

     

     

     

     

     

     

     

     

     

     

     

     

    키보드도 변화가 딱히 없다. 

    키보드 타격감도 M1이랑 동일하게 느껴졌다.

    맥북 에어 M2 키보드

     

     

     

     

     

    M1과 M2의 가격차이는 심하지 않다. 

    그리고 장점으로는 업그레이드된 스피커, 디스플레이, 맥세이프 충전기, Touch ID 부분이 커짐 등이 있다.

    단점으로는 특정 상황에서는 M1보다 느릴 수 있다는 테스트 결과가 온라인에 돌아다닌 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무업무에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문제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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