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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 아이맥 오렌지(Orange) 언박싱 후기
    Review & Unboxing 2023. 3.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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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M1 아이맥 오렌지 색상을 언박싱해본다.

    옐로우가 생각보다 괜찮았기에 나의 기대감은 상당히 올라가 있었다.

    이미지로만 봤을 때 생각보다 괜찮은 색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저 말고 그냥 빨리 언박싱해보기로 했다.

    M1 아이맥 오렌지
    M1 iMac 오렌지

     

     

     

    응 그래 나도 hello.. 

    근데 뭔가.. 느낌이 싸하다...

    내가 기대했던 색상을 아닌 거 같은 느낌이다..

    약간 당근색과 비슷했다.

    하지만 투톤이니까 다른 컬러 하나가 잘 조합되었을 거라 생각했다.

    M1 아이맥 오렌지 언박싱
    M1 아이맥 오렌지

     

     

     

     

     

    일단 꺼내봄.. 흠 받침대의 색깔은 약간 맥북 에어 골드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느낌이다. 오렌지 색이 좀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당근색에 가깝다고 보인다.

    M1 아이맥 오렌지 언박싱
    M1 아이맥 오렌지

     

     

     

    아... 이거.. 음.... 뭐라 할까...

    흠... 뭔가 좀 애매한 색상 아닌가 싶다..

    강렬한 임팩트가 있는 것도 아닌 게..

    M1 아이맥 오렌지 언박싱
    M1 아이맥 오렌지

     

     

     

     

     

    구성품은 키보드 마우스 라이트닝 케이블 및 전원 케이블이 들어있다.

    보통 본체와 깔맞춤 하여 나오는데, 이렇게 보니 맥북 에어 골드와 비슷한 색상이다.

    M1 아이맥 오렌지 구성품
    M1 아이맥 오렌지 구성품

     

     

     

    스티커로 정확한 색상을 구별할 수 있다.

    스티커 하나는 여지없는 당근색이다.

    당근색 사과라고 해야 하나...

    나머지 하나는 맥북에어 골드 색상과 거의 같은듯한 수준이다.  

    M1 아이맥 오렌지 구성품
    M1 아이맥 오렌지에 들어있는 스티커로 맥의 정확한 색깔 확인

     

     

     

     

    키보드를 꺼내봤다. 

    빛에 반사되면 색상이 변한다.

    오렌지 빛이 나지만 완전 고급스럽지는 않아 보인다.

    M1 아이맥 오렌지 키보드
    M1 아이맥 오렌지 키보드

     

     

     

    매직 마우스와 라이트닝 케이블도 꺼내본다.

    마우스는 그나마 투톤이 좀 어울리는 듯 한 느낌이다.

    M1 아이맥 오렌지 라이트닝케이블 마우스
    M1 아이맥 오렌지 마우스와 라이트닝 케이블

     

     

     

     

    전원 케이블도 꺼내본다. 

    케이블 색은 괜찮은데 뭔가 끝부분 오렌지 빛깔이 영.. 뭔가 맘에 좀 안 든다.. 

    M1 아이맥 오렌지 전원케이블
    M1 아이맥 오렌지 전원 케이블

     

     

    대망의 뒷면이다.

    전면보다는 훨씬 났다.

    완전 실패는 아닌 거 같다.

    이렇게 보니까 좀 오렌지 색상이다라고 느껴지는 거 같다.

    M1 아이맥 오렌지 뒷면
    M1 아이맥 오렌지 뒷면

     

     

     

     

    각도에 따라 색깔이 계속 변한다. 어떤 때에는 이런 색이 나오기도 한다.

    M1 아이맥 오렌지 뒷면
    M1 아이맥 오렌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본다. 나름 조화롭다.

    M1 아이맥 오렌지 언박싱
    M1 아이맥 오렌지

     

     

     

     

    하지만 이 색상..

    인기가 없는 건지 켜보니 Monterey 12.2.1 버전이 설치되어 있다..

    맥의 경우 출시 당시 최신 버전과 가까운 OS가 설치되어 있는 게 대부분이다.

    지난번에 옐로우 언박싱 때는 Ventura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는 Monterey가 좀 더 편해서 상관없다.

    M1 아이맥 오렌지 언박싱
    전원을 켜서 보니 Monterey 12.2.1이 설치되어 있다.

     

     

     

    아무튼 약간의 씁쓸한 언박싱을 끝냈다.

    오렌지는 생각보다는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옐로우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일까.. 흠....

    다음에 오렌지랑 옐로우중 선택해야 한다면... 옐로우.. 사야지..

    설치된 OS 버전으로 봐서는 그렇게 인기가 좋은 색상은 아닌 거 같다.

    마지막으로 옐로우와 오렌지의 라이트닝 케이블 사진으로 마무리한다..

    M1 아이맥 옐로우 오렌지 라이트닝 케이블
    M1 아이맥 옐로우 오렌지 라이트닝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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