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아이맥 퍼플(Purple) 언박싱 후기

M1 아이맥 오렌지, 옐로우까지 언박싱을 해봤고 남은 건 퍼플이다.

퍼플에 대한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미 사람들이 올려놓은 이미지를 봤을때 꽤 괜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물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언박싱을 시작했다.

M1 아이맥 퍼플

 

 

 

 

 

 

 

 

 

 

투톤 컬러가 눈에 띈다.

글씨체가 아주 진한 퍼플, 그리고 연한 퍼플색이 보인다.

M1 아이맥 퍼플

 

 

 

 

 

 

 

 

 

 

 

음.... 과연 저 보호 껍데기를 제거했을때 무슨 색이 나타날까...

M1 아이맥 퍼플

 

 

 

 

 

 

 

 

 

 

 

음.... 딱히 임펙트는 크지 않다...

아무래도 언박싱을 연속으로 너무 한 탓인가...

색상이 강렬하지 않고 적당히 보랏빛이다.

M1 아이맥 퍼플

 

 

 

 

 

 

 

 

 

 

 

뒷면을 봤을 때 색상이 기대 이하였다.

남색에 가까운 바탕에 로고가 퍼플색을 띠고 있다.

로고랑 받침대 색깔은 맘에 든다. 

M1 아이맥 퍼플

 

 

 

 

 

 

 

 

 

 

 

본체는 보았으니 이제 키보드와 기타 구성품을 확인해 본다.

다행히도 진한 남색 같은 본체와는 다르다.

M1 아이맥 퍼플

 

 

 

 

 

 

 

 

 

 

스티커를 꺼내 색상을 다시 확인해 본다.

하나는 진한 파란색 또는 남색 같은 느낌이다.

M1 아이맥 퍼플

 

 

 

 

 

 

 

 

 

 

키보드의 비닐을 제거하고 꺼내보았다.

키보드 색깔은 빛에 비추었을 때 상당히 괜찮은 색감을 보여준다.

적당한 퍼플색이라고 보인다.

M1 아이맥 퍼플 키보드

 

 

 

 

 

 

 

 

 

 

마우스와 라이트닝 케이블도 꺼내보았다.

마우스가 빛에 비춰서 내가 원하는 퍼플색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에 보이는 색상보다 찐한 퍼플색이다.

M1 아이맥 퍼플 매직마우스 라이트닝케이블

 

 

 

 

 

 

 

 

 

 

 

충전기 색상도 퍼플색이 조금 약한 게 아닌가 싶다.

아이맥과 연결하는 부분은 남색처럼 보인다.

M1 아이맥 퍼플 충전기

 

 

 

 

 

 

 

 

 

 

 

충전기를 연결 후 사진을 찍어보았다.

개인적으로 아이맥의 바탕색이랑 애플 로고색이랑 바뀌었다면 아주 예쁠 거 같다.

M1 아이맥 퍼플

 

 

 

 

 

 

 

 

 

 

 

막상 맥을 켜서 보니 그냥 이쁘게 보인다.

몬터레이 OS의 바탕화면 색이랑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M1 아이맥 퍼플

 

 

 

 

 

 

 

 

 

 

언박싱 소감은 퍼플 색상은 딱히 특별하지도 아쉽지도 않은 색이다.

많은 기대를 갖고 구매하기보단, 질리지 않을 색상을 구한다면 퍼플색이 딱 좋다.

눈에 크게 자극이 오는 색깔도 아니고 나름 무난한 색상이라고 보인다. 

M1 아이맥 라이트닝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