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litco Mac Studio 마운트 언박싱 후기

Mac Studio 본체를 고정시키기 위해 Bylitco 맥 스튜디오 마운트를 구입했다.

시중에 맥 스튜디오를 마운트 하는 제품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대충 저렴한 거 몇 개를 언박싱했는데 그중에 첫 언박싱이다.

아직은 한국에서 제조중인건 없었던 거 같다.

25.99불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 내가 살 때는 35,0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출처 : Amazon

 

 

 

 

 

 

 

 

 

 

 

 

 

배송도 3주정도는 걸린 거 같다. 그냥 잊고 지냈는데 어느 순간 도착했다. 

비싸거나 검증된 제품은 아니었기에 긴장 없이 언박싱한다.

두개의 박스중 하단에 있는 박스가 오늘 언박싱 할 맥 스튜디오 마운트이다.

 

 

 

 

 

 

 

 

 

 

 

 

박스를 열어보니 에어캡에 담겨져 있는 마운트와 어딘가에 마운트를 고정할 피스가 들어있다. 

Bylitco Mac Studio 마운트

 

 

 

 

 

 

 

 

 

 

 

 

책상 밑에 마운트 시키고 맥 스튜디오를 마운트에 장착시키는 방식이다.

bylitco 맥 스튜디오 마운트 설명서

 

 

 

 

 

 

 

 

 

 

 

 

 

마운트를 시키면 어떤 모습인지 일단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맥 스튜디오를 마운트에 끼우면 이런 모습이다.

책상 밑에 장착했다고 생각했을때, 보이지 않는 면일 것이다. 

딱히 완전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이즈도 잘 맞는다.

bylitco 맥 스튜디오 마운트 장착 모습

 

 

 

 

 

 

 

 

 

 

 

 

 

밑에서 본 모습이다.

뭔가 모르게 좀 불안한 모습이다. 

하지만 밑부분이 좀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최선으로 보인다.

일단 낙하의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bylitco 맥 스튜디오 마운트 장착 후 하단 모습

 

 

 

 

 

 

 

 

 

 

 

 

옆모습이다.

옆을 보니 그래도 제법 두툼하게 가드가 된다.

충격을 줘도 본체의 충격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나쁘지 않다.

bylitco 맥 스튜디오 마운트 장착 후 옆모습

 

 

 

 

 

 

 

 

 

 

 

 

정면이다.

포트 부분은 따로 보호해 주는 부분은 없다.

아마 앞쪽 포트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bylitco 맥 스튜디오 마운트 장착 후 정면 모습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거치대의 재질로 봐서는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마운트를 시키기 위해 피스가 짱짱하게 박힐 수 있는 부분에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 대비해서 나쁜 제품이라고 볼 수는 없다. 가성비는 괜찮다. 

하지만 아직도 장착을 해야 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걸로 보아, 개인적으로 구매에 실패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