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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c 24인치 언박싱 후기
    Review & Unboxing 2021. 10. 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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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칩을 탑재한 iMac은 출시한 지 시간이 꽤 되었다. 

    하지만 기존에 있던 아이맥이 아직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구매할 일이 없었다.

    PC가 모자르게 되면서 결국 구매를 진행했고 오늘 도착했다. 

    오늘은 실물을 처음 영접하는 M1칩이 탑재된 아이맥 24인치의 후기를 써본다.

     

     

     

    쿠팡에서 구매 했으며 로켓 배송으로 받았다.

    특별히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작업이 없으므로 기본형으로 주문하였다. 

    포장 박스를 보면 애플 제품이 배송되는 박스와 동일한 모습이다. 외관상 파손은 없었다.

    배송받은 아이맥의 모습

     

     

     

     

     

     

     

     

     

    박스를 열어보니 진짜 아이맥이 포장된 박스가 나타났다. 

    이번 아이맥 부터는 컬러풀한 외관 색상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린을 주문했다.

    박스 전체에서 "나는 그린 컬러야"라는 냄새를 풍긴다. 

    아이맥의 모습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 안에 또 다른 완충제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었다.

    충격을 받아도 충격을 최대한 완화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박스 안에 들어 있는 아이맥이 상당히 작아 보이기까지 한다.

    아이맥 박스 내부의 모습

     

     

     

     

     

     

     

     

     

    기본형의 스펙은 이러하다. 맥북 에어와 다르지 않은 스펙이다.

    제조년월일은 2021년 07월이었다. 

    기본형 아이맥의 스펙

     

     

     

     

     

     

     

     

     

     

     

    아이맥을 들어 올리면 구성품들이 보인다.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모든 게 녹색이다. 

    아이맥 구성품들은 아이맥의 색상과 동일하다.

     

     

     

     

     

     

     

     

     

    꺼내서 보면,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충전 케이블은 귀엽고 마우스 밑바닥도 녹색이다. 

    이전 모델과 다른 부분은 충전 어뎁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기존 맥북 충전기보다 조금 큰 사이즈다.

    아이맥 내부 구성품

     

     

     

     

     

     

     

     

     

    기본형은 키보드에 잠금 버튼이 있다. 그리고 한 단계 윗 등급은 지문 인식이 된다.

    지문 인식 때문에 20만 원 이상 지불할 이유는 없으므로.. 기본형으로 사길 잘한 거 같다.

    공홈에 가보니 지문 인식이 되는 키보드(숫자패드 O)는 20만 원이 넘는다....

    키보드 오른쪽 끝에 자물쇠 버튼을 누르면 맥이 잠긴다.

     

     

     

     

     

     

     

     

     

    아이맥을 켜보니 바탕화면마저도 녹색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고 굉장히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을 느꼈다.

    깔끔하게 생긴 게 맘에 드는 외관이다. 기존 것과 다르게 애플 로고가 앞에서 사라졌다.

    무게가 기존 거보다 상당히 가벼워서 그런지 지지대도 사이즈가 작아졌다.

    전원을 켠 아이맥

     

     

     

     

     

     

     

     

     

     

     

    뒷면은 완전 반짝이지는 않지만 유광이다. 애플 로고가 조금 연하고 전체 컬러는 진한 녹색이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고급스럽다고 느껴진다. 지지대에 있는 전원 플러그 통과 홈은 그대로 존재한다.

    이미지의 좌측에 썬더볼트 4 포트가 2개 있는데 이건 좀... 한 개만 더 만들어 줘도 좋았을 거 같다.

    M1 아이맥 뒷면

     

     

     

     

     

     

     

     

     

    세팅을 마치고 보니 기존 사용하던 24인치 모니터와 아이맥의 두께가 동일하거나 아주 살짝 두껍다.

    무게와 두께는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24인치 모니터와 두께 비교

     

     

     

     

     

     

     

     

     

    나중에 보니 안에 들어있는 애플 스티커도 본체와 동일한 색상이 들어있다. 

    마치 한입 먹은 풋사과 같다고나 해야 하나...

    아이맥에 들어있던 스티커

     

     

     

     

     

     

     

    개인적인 총평을 내리자면,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하고 색상 조화가 잘되어 있다. 

    일관성 있고 깔끔하다. 디자인으로는 이 전거 보다 확실히 낫다.

    그리고 무게 또한 장점이다. 이전 세대의 아이맥보다 정말 훨씬 가볍다.

    단점은 포트가 2개이다. 최대한 무선을 이용해야 한다.

    USB C 포트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에는 컨버터를 사서 연결해야 할 것이다.

     

     

     

     

    만약 개인 적으로 사는 것이었다면 194만 원짜리 아이맥을 샀을 거 같다.

    지문인식 키보드와 GPU1 코어,  USB3 포트를 얻을 것이다.

    이상으로 M1 아이맥 24인치의 후기를 마친다.

    출처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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