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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블리 라이프 LED 시계 구매 후기Review & Unboxing 2021. 5. 21. 03:38반응형
요즘 좀처럼 아침에 눈을 뜨기가 힘들고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있다. 역시 생활 습관이 잘못된 탓인지 몸이 점점 힘들어지는 듯하다. 그래서 기존 알람시계 2개가 있지만 하나를 추가하기로 했다. 단순 알람 기능만 있으면 되는지라 값비싼 것을 살 생각은 없었고 사이즈도 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제품을 봤고 강블리 라이프의 LED 시계를 구매하게 되었다. 이 시계를 사게 된 이유와 장단점을 적어 보려고 한다.
박스가 살짝 찌그러졌지만 내용물은 멀정해서 다행이다. 택배 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꺼내보니 내부의 박스는 파손되지 않았다.
깔끔한 검은색 박스에 담겨있었고 색상은 두가지가 있는데 나는 블랙 색상을 선택하였다.
검은색 박스에 들어있는 물건이 시계라는 것을 알수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그다지 보호 받을 수 없는 느낌의 에어캡이 씌워져 있었다.
그래도 제품이 파손되지 않았으니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 더 두꺼운 에어캡을 쓰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
박스를 열어본 모습 내부 구성품은 아주 심플한 구성이다. 시계 본체,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다.
충전식 USB 단자가 들어있고 뒷면을 보면 AAA 건전지 3개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USB 단자 사용을 권고한다고 판매 사이트에 써있었다.
사이즈가 시계 치고는 작은 편이고 가볍다. USB를 노트북에 물려서 켜봤다. 제품이 불량은 아닌 것 같다. 설명서를 보고 알람 기능을 적용시켰더니 잘 작동한다. 설명서가 없으면 사실 설정하기 어렵다. 버튼은 3개뿐이다. 3개의 버튼으로 모든 것을 설정해야 한다.
15인치 노트북에 시계를 올려 보았다.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계를 왜 산 것일까?
장점과 단점을 섞어 적어 보려고 한다.
1. 생각하던 가격과 맞았다.
시계는 실제로 12,500원에 팔고 있었지만 할인을 받으니 9,900원이었다.
나는 만원 이하로 시계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딱 100원 차이로 범위에 들어왔다.
11번가에서 구매하였다. 2. 사이즈가 작고 심플한 디자인
큰 사이즈는 필요하지 않았다.
목적이 알람 시계였으므로 머리 근처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의 시계가 필요했다.
사이즈는 일반 성인 남성의 손의 크기와 비슷하다.
각티슈와 비교해보았다. 3. 단점으로는 너무 가볍다.
잘못해서 손으로 치면 넘어지고 고장 나기 쉬워 보인다.
거의 무게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것으로 강블리 라이프 LED 시계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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