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 M1 언박싱 후기

사무실에서 사용할 M1을 구매했다. 현재 사용자들은 Macbook Pro 13인치 기본형을 쓰고 있는데 사용자들은 팬이 자주 돌아서 소음으로 불만을 가끔 토로한다. 하지만 M1 Macbook Pro를 이미 한번 구매해 보았고, 사용해보니 팬이 아예 안도는 수준으로 사용자이 만족함을 확인했다. 그래서 이번에 M1칩이 탑재된 Macbook Air M1을 한번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이미 사용해본 M1칩을 믿는다. 출처 : Apple

 

 

 

 

 

이번 모델은 팬리스(Fanless, 팬 없음) 모델로 적어도 소음 걱정에서 완벽하게 해방될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가장 큰 소음 문제가 해결되는 것으로 나머지는 잘 해결해 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된다. 

맥북에어는 효율이 상당히 올라갔고 발열도 잡혔다고 설명 되어 있다. 출처 : Apple

 

 

 

 

 

이번에도 쿠팡에서 구매했다. 물건이 빨리 필요하고 정식 리셀러에게 사려고 조건을 걸다 보니 쿠팡 밖에 없었다. 정품 공홈보다도 배송이 빠른 거 같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정품 박스가 나타난다.

애플 정품 박스에 담겨져 있다.

 

 

 

 

 

박스의 봉인지를 제거하고 열어보면 MacBook Air라고 쓰여있는 박스가 나타난다. 박스가 양쪽에 꽉 잡아줘서 충격에서 좀 벗어날 수 있는 구조로 포장되어 있다. 박스를 꺼내보면...

맥북 에어 언박싱

 

 

 

 

 

 

화살표 방향으로 잡아당기면 비닐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비닐을 제거해서 박스를 열어보았다.

편리하게 비닐을 제거할 수 있다.

 

 

 

MacBook 시리즈를 사면 모두 다 이렇게 맥북이 가장 위에 보인다. 그리고 맥북을 들어내 보면 구성품이 들어 있다.

맥북 에어 스페이스그레이

 

 

 

 

 

 

제조 년월일을 확인해보니 2021년 3월이다. 저번 달에 생산된 따끈한 Macbook Air!

맥북 에어 제조일 확인

 

 

 

 

 

 

구성품은 충전기가 전부이다.

Air는 처음 사봤는데 30W 충전기가 들어있고 USB-C타입이다.

충전기가 너무 작아서 당황스럽지만 이 정도로 충전해도 충분하다는 의미로 보인다.

MacBook 시리즈는 늘 같은 구성이다. 구성품이 있는지 없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키보드는 가위 식이 아닌 나비식이라 소음이 적다. 그리고 타격감이 좋다. 덮개를 열자마자 자동 부팅되었다.

맥북 에어 M1 언박싱

 

 

 

 

 

 

기본 운영체제는 BigSur가 설치되어 있다.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하기 위해 약간 귀찮은 과정을 거친다.

BigSur는 점점 최적화 되어간다. 좀 더 최적화 되면 쓰는 Macbook도 BigSur로 올려야겠다.

 

 

 

 

 

 

설치된 버전은 BigSur 11.2.2 , 칩은 M1, 메모리는 8GB이다. 완전 기본형이다.

기본형 M1 MacBook Air

 

 

 

 

 

 

컴퓨터에는 특별히 저장할 것이 없으므로 251GB SSD로도 충분하다.

M1 맥북 에어 기본형

 

 

 

 

Macbook Air의 두께는..?

기존 맥북 프로보단 가볍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고, 두께감도 훨씬 얇게 느껴진다. 성능만 만족스러우면 최고라고 생각된다.

옆면을 보면 상당히 얇음을 알 수 있다.

 

 

 

 

나는 맥북 에어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실제로 사용자들 후기를 보면 일반적인 웹에서 업무 등에는 큰 무리 없다는 내용을 보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언박싱만 하고 성능 테스트는 조만간 해서 확인해 볼 예정이다.

M1 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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