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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인천 사업소 시트 수리 후기
    ETC 2021. 4. 2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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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시트 소음 수리와 미션 오일 쿨러 파이프 누유 수리를 받기 위해 쉐보레 인천 사업소에 방문하였다. 하지만 파업 중이라 부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고 미션 오일 쿨러 파이프만 교체받고 돌아왔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쉐보레 고객센터에서 수리 만족도에 대한 통화를 했고 만족도는 최대 점수를 주었지만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못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그 통화 이후 다음날 시트 부품이 들어왔다는 전화를 받고 예약을 잡은 뒤 방문했다.

    쉐보레 인천 사업소
    시트를 수리하는 곳은 오디오/네비게이션을 수리하는 방향으로 가면 있다.

     

     

    시트를 수리하는 곳이 어딘지 설명을 들었지만 막상 도착해서는 정비소를 한바퀴 돌았다. 그러다가 차를 세우고 직접 시트 수리하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고 결국엔 찾아갔다. 그리고 시트 담당자를 만나게 되었고 차를 맡겨놓고 2층 휴게소로 이동했다. 다른 파트 수리는 모두 사무실이 있었지만 여기는 컨테이너가 곧 사무실이다. 안에 들어가 보면 2-3개 정도의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쉐보레 인천 사업소
    담당자의 사무실로 가서 수리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편안하게 고객 휴계실에서 쉬다가 다시 전화를 받았고 내려가 보았다. 원인은 의자를 받치는 철로 만들어진 프레임이 문제였다. 근데 약간 문제가 더 있었다. 시트의 조립이 잘못된 것이다. 인천 직영 서비스 센터에 오기 몇 달 전에 동네의 서비스 센터에서 작업을 했는데, 작업 후 조립을 잣 못하여 안전벨트 고정하는 쪽에 있는 배선이 끊어졌고, 조립조차 불량했다. 그래서 다시 시트를 조립하고 끊어진 배선은 아예 뽑아 버렸다. 

    쉐보레 인천 사업소 시트 수리
    교환한 시트 프레임 교체

     

     

    지난번에 이미 쉐보레 인천 사업소 직원 분은 굉장히 친절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친절하신 분을 만났다. 바로 정비나 서비스 센터에 갔을때보나 확실히 사업소가 서비스 라던지 A/S등 모든 것에 대해서 월등하게 앞선다. 하지만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예약 없이는 정비를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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