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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감성 오션뷰카페 레이지펌프
    Food 2023. 2. 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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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아주 별로인 날이었다. 비도 오고 바람도 좀 분다. 

    그렇다고 숙소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레이지펌프라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위치 정보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306187552?placePath=%2Fhome&entry=plt&c=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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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위치가 바다랑 가장 가까워서 바다를 보기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도착해 보니,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의 건물이 보인다. 

    정면에 있는 게 메인 건물이며 양옆으로 별관이 하나씩 있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그리고 주차장은 충분히 아주 넓다. 

    비가 오는 날이라 차가 많지 않지만, 주차장에 자리가 아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입구에 오니 왠지 모르게 더 강한 빈티지한 느낌을 받았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음료와 빵을 파는 카페여서 빵의 종류가 많았다.

    하지만 내가 갔을 땐 빵이 많이 없는 상태였다 ㅠ

    아쉬운 데로 바나나 파운드를 음료와 함께 주문했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옆쪽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도 있었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왔...

    패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주문하고 나서 뒤쪽으로도 좌석이 있다. 

    약간 어둡어둡한 분위기가 풍긴다. 직원분들이 사용하시는 공간인가 싶기도 하다.

    왠지 여기서는 커피를 마시기는 힘들어 보였다.

    주문한 음료와 빵을 들고 이동.!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본건물 위층이 뷰가 좋은데, 거긴 이미 빈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별관 쪽에 자리를 잡았다.

    특징은, 어디에 앉아도 오션뷰를 볼 수 있도록 유리창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별관은 컨셉을 음악으로 잡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드럼이랑 기타 등등 악기들이 많이 세팅되어 있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주문한 음료는 퍼플에이드이다. 

    보랏빛 음료를 처음 봐서 주문했는데, 뭔가 신기했다. 

    맛은 일반 에이드와 큰 차이가 없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퍼플에이드

     

     

     

     

     

     

     

     

     

     

    여긴 말차라떼도 꽤 맛있다. 

    주문한 바나나 파운드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다.

    처음에 바나나 파운드 위에 있는 토핑이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바나나였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말차라떼 바나나파운드

     

     

     

     

     

     

     

     

     

     

    음료를 마시다가 뷰를 보기 위해 좀 돌아다녀보았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갔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보기 좋다.

    겨울이 아니었으면 꽤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여기 뷰를 바탕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는 장치도 있다.

    바로 뽑아서 보면 기분 좋을 거 같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2층의 어떤 좌석에서도 오션뷰를 볼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2층 계단 쪽에 비치된 자리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

    비가 와서 매우 흐리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카페 밖으로 나와보니 포토존이 있었다.

    비가와서 아무도 없었지만, 의자와 피아노가 있다.

    으... 날씨가 너무 아쉽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응?.. 이건 뭐지..

    배에서 쓰는 부품인가.. 뭔지 모르지만 여기 전시되어 있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댕댕이 3마리는 비 와서 그런지 집에서 자고 있다. 부럽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화장실? 인가해서 가까이 가보았다.

    사용 금지라고 적혀있었다.. 

    제주 카페 레이지펌프

     

     

     

     

     

    나름 검색을 해보고 갔는데 날씨가 진짜 크게 작용했다..

    그래도 별관에서 한적하게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조용해서 좋았다.

    뷰맛집 카페를 갈 때는 반드시 날씨가 좋은 날 가야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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