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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감성 한옥 카페 감우당
    Food 2023. 3. 1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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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러 나왔는데 밥 먹고 한옥 카페를 방문했다. 

    한옥 카페는 늘 언젠가 한번 가야겠다 했는데 이번에 처음 방문했다. 

    감우당이라는 카페인데 갔다 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위치 정보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544859070?lng=127.133742399549&lat=37.01514939964069&placePath=%2Fhome&entry=plt&c=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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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 진입하는 길이 쉽지는 않다. 

    약간 꼬불꼬불 하지만, 주차 공간은 충분해 보인다.

    카페 감우당 주차장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한 뒤 카페를 구경하기로 했다.

    카페 안은 생각보다 화려하다. 메뉴판에 메뉴가 엄청 많다. 

    한옥 카페에 맞게 전통차도 있고 자연주의 꽃차도 있다. 

    그밖에 간식거리와 케이크 및 빵도 팔고 있다. 

    카페 감우당

     

     

     

     

     

     

     

     

     

     

     

    자리를 잡고 카페를 구경하러 나왔다. 

    카페 곳곳에 감성 돋는 그림과 장식물이 많이 있다. 

    카페 감우당

     

     

     

     

     

     

     

     

     

     

     

    한옥에 보이는 문은 실제로 열리고 이미 이용하고 있는 곳도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이다. 바닥이 큰 돌멩이로 꾸며져 있다.

    카페 감우당

     

     

     

     

     

     

     

     

     

     

     

    출입문으로 입장 후 옆쪽 벽을 보면 칠판이 하나 있고 너는 아름답다라고 적혀 있다.

    그림과 장식물은 여기저기서 계속 볼 수 있다.

    카페 감우당

     

     

     

     

     

     

     

     

     

     

     

    화장실을 들르는 길에 소리가 나서 위쪽을 보니 풍경이 달려있다.

    카페 감우당

     

     

     

     

     

     

     

     

     

     

     

    시설물이 파손된 적이 좀 있었는지, 안내 문구도 있다. 

    아이들이 매우 만지고 싶게 귀여운 시설물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

    카페 내부 배치도가 그려져 있고 카페의 역사? 가 쓰여있다.

    카페 감우당

     

     

     

     

     

     

     

     

     

     

     

    또다시 보이는 아주 화려한 벽화

    카페 감우당

     

     

     

     

     

     

     

     

     

     

     

    작은 연못도 있고 꽤 감성적이다.

    카페 감우당

     

     

     

     

     

     

     

     

     

     

     

    내가 앉은자리는 평범한 자리이지만, 위쪽에 다락방 스타일 좌식도 가능하다.

    신발은 당연히 벗고 올라가야 한다.

    1층에는 액자가 많이 걸려있다.

    카페 감우당

     

     

     

     

     

     

     

     

     

     

     

    밑에서 보면 키가 큰사람은 못 올라갈 거 같지만, 올라와보면 천장 공간이 충분하다.

    카페 감우당

     

     

     

     

     

     

     

     

     

     

     

    천장도 한옥스타일 그대로 만들어져 있다.

    전등도 한지 같은 것으로 둘러싸여 있다.

    카페 감우당

     

     

     

     

     

     

     

     

     

     

     

    앉은자리에 오래된 전화기가 놓여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카페 감우당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미숫가루와 아메리카노인데, 이쁜 컵에 담겨서 나온다.

    양은 많지 않은데, 커피 맛이 괜찮다.

    카페 감우당 미숫가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삭 인절미도 시켰다.

    오븐에서 구워서 조리하여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다고 되어 있었다.

    생긴 건 아름답지는 않은데, 꿀찍어 먹으면 쫀득쫀득하니 맛있다.

    카페 감우당 바삭인절미

     

     

     

     

     

     

     

     

     

     

     

     

    꿀을 바르니 윤기가 흘러서 더욱 맛있어 보인다.

    참고로 이빨에 잘 달라붙는다 ㅠ

    카페 감우당 바삭인절미

     

     

     

     

     

    마음이 편안해지는 한옥 뷰와 함께 커피맛도 꽤 괜찮다. 

    비 오는 날이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맑은 날에는 사람이 많을 수 도 있을 걸로 보인다.

    멋진 뷰와 함께 여러 가지 디저트와 커피를 맛보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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