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션뷰 카페 뷰 맛집 클라우드 힐 후기

출장으로 통영에 남자 3명이 갔는데 이보다 우울할 수는 없었다.

남자랑 가기엔 너무 볼것도 먹을 것도 많고 즐거운 통영인데..

우울함으로 1박을 하고 올라오는 길에 통영에서 괜찮은 카페를 하나 들려보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방문한 곳이 클라우드 힐이다. 

이곳의 위치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꽤 높은 절벽 앞에 위치하고 있다.

뷰가 좋다는 예기를 듣고 뷰를 보면서 힐링을 하기로 했다. 

 

 

 

 

 

 

가게 내부는 넓직하고 자리도 굉장히 많다. 층수로는 2-3층쯤 되는 단독 건물이다.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자리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차장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10대 정도는 어떻게든 대면 댈 수 있을 거 같았다.

출처 : 클라우드힐

 

 

 

 

 

 

 

 

 

 

 

 

 

 

 

바깥쪽에는 발을 담글수 있는 수준의 같은 물이 있는데, 앉아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뷰가 아주 끝내주었다.

통영 클라우드 힐

 

 

 

 

 

 

 

 

 

 

 

 

 

 

층을 위쪽으로 이동해서 볼수록 더 넓은 바다를 관람할 수 있다.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펼쳐진 바다를 보니 이런 힐링이 또 어디 있을까 싶다.

통영 클라우드 힐 카페

 

 

 

 

 

 

 

 

 

 

 

 

 

 

 

다른 각도에서도 계속 사진을 찍게 된다.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아기자기하게 지어진 집들도 분위기를 올려준다.

통영 클라우드 힐 오션뷰

 

 

 

 

 

 

 

 

 

 

 

 

 

 

 

 

커피가격은 일반 카페보다는 꽤나 비싼 편이다. 

하지만 뷰를 보다보면 내가 커피를 먹는지 뷰를 먹는지 모를 만큼 뷰가 아름답다.

난간 사이로도 오션뷰를 찍어본다.

통영 클라우드 힐 오션뷰

 

 

 

 

 

 

 

 

 

 

 

 

 

 

쓸쓸해 보이지만 나름 즐기고 있는 동료의 모습을 찍어보았다. 

카페 사방으로 모두 개방감이 좋고 뷰만 한참을 보았다.

클라우드 힐 카페 바깥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일광욕 중

 

 

 

 

 

 

 

 

 

 

 

 

 

 

좌석은 매우 많으니 아무 걱정이 없음. 

우리가 갔을때 2시쯤이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붐비지는 않았다.

출처 : 클라우드 힐

 

 

 

 

 

 

 

 

 

 

정리하자면,

통영에서 오션뷰를 보며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 경치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커피맛은 오션뷰에 묻힐수도 있다. 커피는 일반적으로 먹는 프랜차이즈 커피보다 조금 맛있다.

주차공간은 많지 않다. 오후2시쯤 갔을 때 주차할 공간이 충분히 있었다.

통영에서 점심먹고 디저트나 커피 한잔 하고 싶다면 추천. 지인, 가족, 연인 등 아무나 함께 와도 좋다.

그냥 바다가 다했다고 해도 되는 수준의 오션뷰.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0:00(19:30 라스트 오더)

위치 정보 : https://map.naver.com/v5/search/%ED%86%B5%EC%98%81%20%ED%81%B4%EB%9D%BC%EC%9A%B0%EB%93%9C%ED%9E%90/place/1503762561?c=14296789.3288068,4139215.6172701,15,0,0,0,dh&isCorrectAnswer=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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