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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s Zenbook 14(UX5401EA) 언박싱 후기
    Review & Unboxing 2022. 7.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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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직원들은 맥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도 있다.

    이번에 맥에서 윈도우를 쓰고 싶다는 하여 비슷한 가격대에서 교체를 해드리기로 했다.

    그리고 고른 노트북이 Asus Zenbook 14(UX5401 EA)이다.

    지금 맥북 에어 M1의 가격이 139만 원인데 Asus Zenbook 14를 131만 원 주고 샀다.

    빠른 배송이 필요하여 할인보다는 그냥 쿠팡에서 샀다.

    아무튼, 오늘은 Zenbook의 언박싱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윈도우가 없는 버전을 구매했기 때문에 조금은 귀찮은 과정이 있었다.

     

     

     

     

     

     

     

     

    박스는 그동안 샀던 랩탑들 중에 가장 노말 하다. 

    딱히 눈에 띄지 않지만 ASUS Zenbook이라고 쓰여있다.

    ASUS Zenbook

     

     

     

     

     

     

     

     

     

     

     

     

     

     

    박스를 열어서 모든 구성풍을 확인해 보았다.

    보증서 및 노트북 본체 , 그리고 충전기가 들어있다. 

    ASUS Zenbook 구성품

     

     

     

     

     

     

     

     

     

     

     

     

     

     

     

    박스 덮개 쪽에 있는 Zenbook 전용 케이스도 반드시 잊지 않고 꺼내길 바란다.

    Zenbook 케이스

     

     

     

     

     

     

     

     

     

     

     

     

     

     

    Zenbook 14를 열어보니 배젤이 정말 작았다. 빈틈없이 꽉 채운 모습이다.

    키패드는 트랙패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좋다.

    액정보호용 천이 액정과 본체 사이에 있다.

    Zenbook 14 내부

     

     

     

     

     

     

     

     

     

     

     

     

     

    쿠팡 사이트에서 구매한 랩탑의 성능을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다.

    i7 11세대, 16GB 메모리, M.2 512 SSD, OLED 디스플레이등 사무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RTX 등의 그래픽 카드는 아니지만 그래픽카드가 없지는 않다. 이더넷 포트 또한 없다. 충전기는 100W이다.

    맥북 에어에서는 25W 충전기가 들어있지만 이건 4배 정도 큰 W를 가진 충전기가 들어있다.

    Asus Zenbook spec. 출처 : 쿠팡

     

     

     

     

     

     

     

     

     

     

     

     

     

    포트는 HDMI , Thunderbolt 4 2개가 있다. 썬더볼트는 USB-C타입 호환 포트이다. 

    USB-C타입 포트가 2개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충전기도 이 포트 중 하나와 연결하도록 되어 있다.

    Asus Zenbook 14 포트

     

     

     

     

     

     

     

     

     

    반대쪽에 USB 3.2 포트, 이어폰 단자, Micro SD reader가 있다. 

    이 정도면 포트수는 딱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Asus Zenbook 14 포트

     

     

     

     

     

     

     

     

     

     

     

     

    키패드는 무광에 아깝고 미끄럽지 않다. 타격감도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일반 키보드와 키캡의 크기가 거의 동일하다는 게 큰 장점인 듯하다. 오타가 잘 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Asus Zenbook 14 키보드

     

     

     

     

     

     

     

     

     

     

     

     

    Win 10을 설치하기 위에 설치 USB로 부팅을 했더니 중간에 드라이버가 없다고 되어있다.

    저장소 드라이브를 찾지 못한다고 되어 있다. 많은 브랜드의 윈도우 노트북을 USB로 설치를 했지만..

    이건 처음 보는 거라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Asus Zenbook에서 SSD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혹시나 해서 C 타입 허브를 썬더볼트 단자에 연결하고 허브에 USB를 연결 테스트를 해보니 잘 인식된다.

    Asus Zenbook C타입 허브 테스트

     

     

     

     

     

     

     

     

     

     

     

     

     

    이 노트북의 장점으로는 180도로 펴지는 힌지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나는 용도를 잘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

    Asus Zenbook 14는 180도로 펴진다.

     

     

     

     

     

     

     

     

     

     

     

     

    많은 장치들을 정상 구동시키기 위해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요즘엔 윈도우 업데이트만 돌려도 장치의 드라이버를 알아서 잡아준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업데이트하면서 듀얼 모니터도 테스트했는데 잘 된다.

    화면이 좀 잘려 보이는데, display가 업데이트되고 나니 정상적으로 출력되었다.

    Zenbook 14 듀얼모니터 테스트

     

     

     

     

     

     

     

     

     

     

     

     

     

     

     

    업데이트를 하다 보니 BIOS 업데이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모든 업데이트를 마치고 사용 준비를 완료하였다. 

    Asus Zenbook 14 BIOS 업데이트

     

     

     

     

     

     

     

     

     

     

     

     

    마지막으로 긱벤치 점수를 확인했다. 

    Macbook air M1 8 Core와 비교했을 때, 점수가 꽤 많이 차이 난다. 

    하지만 무게, 호환성이나 편의성을 봤을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일반 사무 문서 용도로 사용한다면 불편함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Zenbook 14 Geekbench 점수. 출처 : Gee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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