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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2. 7. 8. 01:31반응형
직원 두 명이 평범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여 바꿔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원하는 마우스를 말하면 그걸로 준비해 주겠다고 했더니 고른 마우스가 Sculpt Ergonomic Mouse이다.
MS에서 만든 마우스는 처음 사보았고 물건이 도착하여 언박싱을 하고 잠시 써본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가격이 싸지 않다. 마우스 단품 가격이 5만 원 정도 한다.
그리고 박스의 재질이 괜찮다. 충격에도 웬만큼 보호해줄 수 있는 박스이다.
박스를 열어보니 안쪽에 마감재가 들어있었고 광이 나는 검은색 마우스가 들어있었다.
겉보기에는 단순히 단단해 보였지만 열어보니 더욱 충격에는 안전해 보였다.
마우스를 꺼내고 마감재를 들춰보니 제품설명서가 들어있다.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갔다.
사진상으로는 마우스가 엄청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크거나 길지 않다.
밑부분에는 블루투스 전원이 있으며 사진상에서 위쪽에 있는 홈을 이용하여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밑에 덮개를 열어보면 건전지가 가지런하게 양쪽에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Bluetooth 동글이 보인다.
손으로 마우스를 쥐면 편안한 느낌이 있다. 아무래도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그런 것일까..
무게감도 적당히 있다. 일반 로지텍 마우스보다는 무게감이 확실히 있다. 크기는 보통이다. 크지도 작지도 않다고 생각된다.
MS 홈페이지를 가니 버튼에 대한 사용법이 나타나 있다.
무려 좌 / 우 / 앞 / 뒤로 스크롤이 가능한 마우스였다. 버튼 개수만 봐도 좀 많다..
윈도우OS에서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잠깐 써본 결과, 일반 마우스에 비해 손목의 무리는 없다.
무게감이 좀 있는 걸 원한다면 이 마우스의 무게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사용하는 분들 모두 여성분들로 쓰는데 문제없는 수준의 크기이다.
하지만 가격 대비 이걸 사야 하는가 싶긴 하다.
일하는 용도로 장시간 쓴다면 사겠지만 일반 용도로는 안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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