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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 Model & TCP IP ModelEngineer information security 2020. 10. 7. 05:18반응형
네트워크를 시작할 때, 어떤 강의를 듣거나 책을 펴면 항상 앞쪽 페이지에 등장하는 게 OSI 7 Layer다.
그만큼 이것이 기초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배우다 보면 이것이 왜 앞쪽에 나와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TCP IP Model 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는데, 실제 실무에서는 이게 더
효율 적이다.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두가지 모델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작성해 보겠다.
만든 이유??
표준화 된 통신 방식이 있지 않다면 모두 각자의 통신 방식을 개발해서 사용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통신을
시도할 때, 통신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통신이 되지 않을 것이다.
OSI 7 Layer Model이란?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통신 절차를 표준화하기 위해 만들었다.
주로 교육할 때 등장한다. 시험에서도 가끔 언급 된다.
나중에 패킷 분석 도구(Wireshark)를 이용하다 보면 이것의 7 계층이 모두 나타난다.
즉, 패킷을 확인 분석할 때 사용하거나 Troubleshooting을 할 때 유용하다.
Oracle Solaris 문서에서 참조 이미지를 가져왔다.
OSI 7 Layer Model. 출처 : Oracle 1 - 4 계층은 하위계층(또는 하드웨어 계층), 5 - 7 계층은 상위계층(또는 소프트웨어 계층) 이라고도 한다.
하위 계층은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집중되어 있으며 상위 계층에서는 데이터를 사용자에 전달 하는데 집중 되어 있다.
그래서 통신에 필요한 프로토콜 또는 장비는 1 - 4 계층에 존재한다.
계층별 장비
1 계층(Physical) : Cable(신호 전송) , Repeater(신호 연장) , Hub(신호 전달)
2 계층(Data Link) : Bridge, Switch(몰리적 주소(MAC) 주소 구분, 노드와 노드 간 연결)
3 계층(Network) : Router, L3 Switch(라우팅, IP주소 구분)
가장 중요한 계층별 주요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1 계층(Physical) : 비트 신호를 전기 신호로 변경하여 전송한다.
2 계층(Data Link) : MAC 주소 부여, 이 주소는 변경될 수 없는 물리적 주소이다.(노드 간 연결을 보장한다)
3 계층(Network) : IP 주소 부여, 이 주소는 변경될 수 있는 논리적 주소이다.(종단 간 연결을 보장한다)
4 계층(Transport) : 데이터 전송 방식을 결정한다. 데이터 전송 방식에 따라 Port 주소를 결정한다.
5 계층(Session) : 프로그램 간의 연결을 관리한다.
6 계층(Presentation) : Data 형식 , 압축 , 암호화 등은 이 계층에서 이루어진다.
7 계층(Application) : 사용자가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받는다.
TCP IP Model이란?
TCP IP Model은 OSI 7 Layer 보다 더 빨리 등장한 모델이다.
실무에 더욱 가까운 구조이다. 시험에서 볼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계층 구조가 5 단계로 더 간결하게 나타난다. 참조 이미지를 첨부한다.
OSI 7 Layer Model. 출처 : Oracle 시험을 공부해 본 바로는 OSI 7 Layer는 언급이 되지만 TCP IP Model은 거의 비중이 없다.
따라서 OSI 7 Layer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더 시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Oracle 페이지에 있던 정보도 공유한다.
docs.oracle.com/cd/E38901_01/html/E38894/ipov-6.html#ipo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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