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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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PALMER 호텔 고급 수건 200g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18. 20:36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수건을 사용했다가 갑자기 수건이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수건의 상태를 보니 이미 버렸거나 걸레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상태였는데 나는 그냥 쓰고 있던 것이었다. 수건의 겉이 거칠고 물기를 잘 흡수하지 못했다. 그래서 기왕 사는 거 좀 좋은 것이 없을까 싶어서 검색하다가 TERRY PALMER 수건을 사게 되었다.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이 브랜드가 상당히 유명한 제품인 듯했다. 중량은 200g로 선택했고 10개 짜리 세트가 25000 - 30000원 사이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 중간 가격인 28000원에 산거 같다. 수건이 5개씩 끈으로 묶여 있고 2 뭉치가 있었다. 그리고 5개는 부모님을 드리고 5개만 내가 쓰려고 가져왔다. 몇 수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호텔 수건이라고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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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2019 16인치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18. 18:02
회사에서 쓰던 맥북 프로 13인치 CTO 버전을 뒤로하고 새로운 맥북 프로 16인치를 영입했다. 작년 까진 괜찮았는데 올해부터 피로가 심해서 인지 잠을 못 자서 인지(사실 노안같지만 인정하기 싫어하는 중) 화면이 크면 눈이 스트레스가 덜 받을 것이기 때문에 큰 화면이 장착된 맥북 프로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언박싱 하면서 다른 맥북 프로와 차이점을 함께 적어 보려고 한다. 이 맥북 프로를 사게 된 배경은 아직 M1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로는 13인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기존에 M1 13인치를 언박싱 해보았고 성능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 상당히 고성능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6인치 M1이 있었다면 그것을 샀을 것이다. M1의 호환성의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된 부분도 좀 있기 때문에 출시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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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플러그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2. 18:09
맥북을 쓴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전기가 오르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고 사무실에 있는 수많은 맥을 다룰 때마다 잊을만하면 짜릿함을 느끼곤 했다. 하지만 이 현상을 접지가 가능한 플러그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알아본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두들 플러그였고 구매해서 언박싱을 해보았다. 플러그는 동료의 것을 포함해 2개를 주문 했고 박스를 열어 보았다. 열어보니 별다를 것 없는 플러그라고 생각되었다. 색상은 선택이 가능하다. 플러그를 보면 가운데가 살짝 들어가서 쇠가 있다. 저 쇠 부분이 접지를 해주는 부분이다. 두들 플러그를 꺼내 보았다. 생긴건 노말 하고 충전기의 덕 헤드를 분리하고 두들 플러그를 끼우는 형태이다. 색상 선택이 가능한데 흰색을 샀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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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3. 20. 17:21
예전에 신고 있던 슈퍼스타를 매우 만족하며 신다가 너무 많이 신은 나머지.. 금방 닳아서 버렸었다.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온라인 쇼핑몰을 서핑하다가 이전에 신던 모델과 같은 모델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2주 만에 배송이 왔는데 매일 회사에서 늦게 까지 일하다 보니 막상 신으려고 박스를 여는 거 조차 귀찮아서 박스채로 집구석에 두었다가 오늘에서야 열어본다 ㅠㅠ 이번이 두번째 슈퍼스타를 구매했는데 처음 구매를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었다.(개인적인 의문과 답변이다) - 앞쪽의 고무가 너무 딱딱해 보여서 걸을때 불편하지 않을까? NO, 매우 편하다. - 신발은 무겁지는 않을까? NO, 무거운 편은 아니다. Nike Force도 함께 시는데 포스가 더 무거웠다. - 신발 사이즈는 정 사이즈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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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HP Gen 8 Fan 구매 후기Review & Unboxing 2021. 3. 9. 01:14
회사에 HP Gen8 서버의 Fan을 구매할 일이 있어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구매를 요청했다. 그런데 이제 그 팬을 더 이상 구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이유는 이제 단종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대신하여 호환되는 팬이 있다고 하는데 가격이 무려 개당 7만 원이 차이 났다..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통해 직구를 해보자는 생각을 했고 아마존에서 팬을 검색했다. 확인해보니 재생품 같은데 33불 - 40불 정도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비싸봐야 44,000원 정도 하는 것이다. 하나에 17만 원짜리 정품 팬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4개 사서 하나만 정상 동작해도 본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10개를 구매했다. 하나를 뜯어서 정품과 비교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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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허브 추천(IPTIME 유전원 3.0 허브)Review & Unboxing 2021. 2. 26. 03:00
컴퓨터의 USB 슬롯을 보면 3.0 허브가 한 개밖에 없는데 추가로 더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USB 3.0 허브를 사용해서 더 많은 USB 3.0 허브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속도의 감소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 2.0 USB보다는 쾌적한 속도를 제공한다. 근데 이 상황에 연결한 USB가 움직임이 끊긴다면??... 그럴 땐 전력부족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전원 허브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다. 위에 두 가지 상황이 계속되어 허브를 사야 한다면 IPTIME 유전원 허브를 추천한다. 추천하는 이유는 금액대가 유전원 허브 치고 괜찮고 어느 정도 브랜드도 알려져 있어서 어느 정도 퀄리티는 보장하기 때문이다. 구성품을 보면 본체와 허브를 연결하는 케이블 / 전원 어뎁터 / USB 허브 본체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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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M1(실리콘 맥)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1. 20. 21:08
회사 내에서 맥북이 필요해서 새로 구매를 했는데, M1 칩이 장착된 맥을 받았다. M1이 장착된 맥은 많은 맥 이용자에게 관심을 받았는데, 나도 약간의 관심이 있긴 했었다. 그리고 개봉 및 간단한 언박싱 후기를 작성해본다. 일단 외관상 박스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좌측이 구형이고, 우측이 오늘 도착한 맥북의 박스이다. 박스 윗면에 인쇄된 맥북의 각도가 달라졌을 뿐?..이다. 박스 사이즈도 같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사진으로는 찍지 않았지만, 구형 맥북 구매하고 비닐을 제거할 때는 밀봉이 되어 있어서 개봉하기 약간 까다롭다면, 신형에는 옆면에 제거하기 쉽도록 비닐을 잡아당겨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약간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면을 신경 쓴듯하다. 구성품은 달라진 것이 없다. 기존의 맥북 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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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7인치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1. 7. 21:16
직원이 쓰던 기존 그램이 너무 오래되고 배터리도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해서 새로 그램을 구매했다. 작년 말에 구매했으나 워낙 인기모델이라 그런지 물건을 오늘에서야 받았다. 온라인 상에서 그램을 사기 위해 쇼핑몰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품절이 아닌 곳을 찾아서 주문했지만, 결국 품절이었다. 언박싱 하면서 얼마나 좋은 모델인지 확인을 해보기로 했다. 일단 박스는 기존 그램과 디자인이 다르지 않다. 단지, 좀 더 크다. 아무래도 화면이 17인치 이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박스 내부의 구성품은 기존 그램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열어 보았다. 노트북 본체 / 충전기 / 메뉴얼 이렇게 끝이다. 매번 맥북만 언박싱 하다가 그램을 언박싱하니.. 뭔가 허전함이 머문다.. (구성품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