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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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4s-fq0064AU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5. 14. 04:05
새로운 노트북 한대를 세팅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꽤나 큰 박스에 담겨서 왔지만 박스를 열어보니 노트북치곤 완전히 작았고 굉장히 슬림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다. 사은품인 블루투스 Z5000 마우스가 함께 들어 있었다. 박스에서 꺼내보니 본체가 계란이 담겨있는 받침대 같은 재질의 케이스에 담겨있다. 케이스가 본체를 상당히 꽉 잡고 있어서 충격에도 흔들림 등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Ryzen 7 4700 APU / 512GB SSD / 8GB DDR4 RAM / Windows 10(Home) / 35.56cm FHD IPS LED스펙만 봤을 때 사무용으로 쓰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스펙이다. 구성품을 보면 본체 / 배터리 충전 전원 및 어뎁터(220V / 45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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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M1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22. 22:45
사무실에서 사용할 M1을 구매했다. 현재 사용자들은 Macbook Pro 13인치 기본형을 쓰고 있는데 사용자들은 팬이 자주 돌아서 소음으로 불만을 가끔 토로한다. 하지만 M1 Macbook Pro를 이미 한번 구매해 보았고, 사용해보니 팬이 아예 안도는 수준으로 사용자이 만족함을 확인했다. 그래서 이번에 M1칩이 탑재된 Macbook Air M1을 한번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이번 모델은 팬리스(Fanless, 팬 없음) 모델로 적어도 소음 걱정에서 완벽하게 해방될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가장 큰 소음 문제가 해결되는 것으로 나머지는 잘 해결해 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된다. 이번에도 쿠팡에서 구매했다. 물건이 빨리 필요하고 정식 리셀러에게 사려고 조건을 걸다 보니 쿠팡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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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MONITOR ARM 설치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20. 15:22
작업실에 모니터 암을 설치하게 되었다. 원래는 아이맥으로 작업해서 모니터 암이 필요 없었지만 맥 프로로 변경하면서 모니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24인치 모니터 2개를 설치할 것이라 정말 튼튼한 소재는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고 가격만 보고 모니터 암을 구매하였다. 그래서 어찌하다 보니 CAMEL MONITOR ARM을 구매하게 되었다. 박스를 뜯어보니 모니터암이 두꺼운 케이블 타이로 묶여 있었다. 아무래도 펴지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이렇게 묶여 온 것 같다. 외관을 보면 그렇게 약해 보이지도 강해 보이지도 않는 평범한 모니터 암이다. 볼트가 다양한 종류로 들어있다. 그리고 설명서에는 어떤 볼트를 어떤 너트와 체결하면 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다. 총 2가지 타입으로 조립할 수 있다. 책상에 박아놓는형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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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PALMER 호텔 고급 수건 200g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18. 20:36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수건을 사용했다가 갑자기 수건이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수건의 상태를 보니 이미 버렸거나 걸레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상태였는데 나는 그냥 쓰고 있던 것이었다. 수건의 겉이 거칠고 물기를 잘 흡수하지 못했다. 그래서 기왕 사는 거 좀 좋은 것이 없을까 싶어서 검색하다가 TERRY PALMER 수건을 사게 되었다.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이 브랜드가 상당히 유명한 제품인 듯했다. 중량은 200g로 선택했고 10개 짜리 세트가 25000 - 30000원 사이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 중간 가격인 28000원에 산거 같다. 수건이 5개씩 끈으로 묶여 있고 2 뭉치가 있었다. 그리고 5개는 부모님을 드리고 5개만 내가 쓰려고 가져왔다. 몇 수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호텔 수건이라고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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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2019 16인치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18. 18:02
회사에서 쓰던 맥북 프로 13인치 CTO 버전을 뒤로하고 새로운 맥북 프로 16인치를 영입했다. 작년 까진 괜찮았는데 올해부터 피로가 심해서 인지 잠을 못 자서 인지(사실 노안같지만 인정하기 싫어하는 중) 화면이 크면 눈이 스트레스가 덜 받을 것이기 때문에 큰 화면이 장착된 맥북 프로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언박싱 하면서 다른 맥북 프로와 차이점을 함께 적어 보려고 한다. 이 맥북 프로를 사게 된 배경은 아직 M1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로는 13인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기존에 M1 13인치를 언박싱 해보았고 성능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 상당히 고성능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6인치 M1이 있었다면 그것을 샀을 것이다. M1의 호환성의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된 부분도 좀 있기 때문에 출시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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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플러그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4. 2. 18:09
맥북을 쓴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전기가 오르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고 사무실에 있는 수많은 맥을 다룰 때마다 잊을만하면 짜릿함을 느끼곤 했다. 하지만 이 현상을 접지가 가능한 플러그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나타났다. 알아본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두들 플러그였고 구매해서 언박싱을 해보았다. 플러그는 동료의 것을 포함해 2개를 주문 했고 박스를 열어 보았다. 열어보니 별다를 것 없는 플러그라고 생각되었다. 색상은 선택이 가능하다. 플러그를 보면 가운데가 살짝 들어가서 쇠가 있다. 저 쇠 부분이 접지를 해주는 부분이다. 두들 플러그를 꺼내 보았다. 생긴건 노말 하고 충전기의 덕 헤드를 분리하고 두들 플러그를 끼우는 형태이다. 색상 선택이 가능한데 흰색을 샀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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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1. 3. 20. 17:21
예전에 신고 있던 슈퍼스타를 매우 만족하며 신다가 너무 많이 신은 나머지.. 금방 닳아서 버렸었다.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온라인 쇼핑몰을 서핑하다가 이전에 신던 모델과 같은 모델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2주 만에 배송이 왔는데 매일 회사에서 늦게 까지 일하다 보니 막상 신으려고 박스를 여는 거 조차 귀찮아서 박스채로 집구석에 두었다가 오늘에서야 열어본다 ㅠㅠ 이번이 두번째 슈퍼스타를 구매했는데 처음 구매를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의문이 들었었다.(개인적인 의문과 답변이다) - 앞쪽의 고무가 너무 딱딱해 보여서 걸을때 불편하지 않을까? NO, 매우 편하다. - 신발은 무겁지는 않을까? NO, 무거운 편은 아니다. Nike Force도 함께 시는데 포스가 더 무거웠다. - 신발 사이즈는 정 사이즈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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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HP Gen 8 Fan 구매 후기Review & Unboxing 2021. 3. 9. 01:14
회사에 HP Gen8 서버의 Fan을 구매할 일이 있어서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구매를 요청했다. 그런데 이제 그 팬을 더 이상 구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이유는 이제 단종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대신하여 호환되는 팬이 있다고 하는데 가격이 무려 개당 7만 원이 차이 났다.. 너무 많은 차이가 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통해 직구를 해보자는 생각을 했고 아마존에서 팬을 검색했다. 확인해보니 재생품 같은데 33불 - 40불 정도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비싸봐야 44,000원 정도 하는 것이다. 하나에 17만 원짜리 정품 팬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4개 사서 하나만 정상 동작해도 본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10개를 구매했다. 하나를 뜯어서 정품과 비교를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