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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룰리커피 방문 후기
    Food 2021. 12.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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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마지막 날 대구에 일정이 잡혀있어서 이동 중에 유명한 카페를 가보았다. 

    검색해보니 룰리커피 라는 카페가 꽤나 유명한 카페로 보였다.

    주로 커피맛이 맛있다는 내용이 많았는데 그래서 나도 맛있는 커피 한잔 하기 위해 갔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018724541?c=14324557.6376292,4280937.0689970,15,0,0,0,dh&placePath=%3Fentry=plt 

     

    네이버 지도

    룰리커피

    map.naver.com

     

     

     

     

     

     

     

     

     

    네비를 찍고 주차장에 와보니 주차장 자체는 넓은 편이었다. 

    하지만 주차 구획이 뭔가 어설프게 그려져 있어서 공간은 넓지만 주차를 잘못하면 차를 빼기 힘들 수도 있다.

    나 역시 갔을 때 자리는 잘 그려져 있었으나 차 몇 대 때문에 주차가 편하지는 않았다. 

    이미 주차한 차량은 분명 주차 구획에 맞게 주차를 했는데... 불편하다 ㅠ

    건물 밖에는 테이블이 추가로 있는데 겨울에는 사용이 좀 힘들어 보인다 ㅠ

    룰리커피 주차장

     

     

     

     

     

     

     

     

     

     

     

     

     

    영업은 10:00 - 11:00까지이다. 라스트 오더가 10시까지 이므로 사실상 10시까지 주문을 하지 못하면 먹을 수 없다.

    2022/01/02 까지는 밤 09:00까지만 영업한다고 되어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판매 중인 상품과 드립백 및 커피용품 등이 가득하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 물건들은 판매 중이었다. 

    룰리 커피

     

     

     

     

     

     

     

     

     

     

     

     

    나는 과테말라를 좋아해서 과테말라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주문한 커피와 함께 드립백 하나와 커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종이를 함께 준다.

    실제로 판매 중인 드립백으로 보인다. 내가 주문한 음료도 같은 원두로 만든 것 같다.

    과테말라를 주문했다.

     

     

     

     

     

     

     

     

     

     

     

     

     

     

    나는 평소에 진하게 마시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적당히 연한 맛이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맛은 좋다. 조금 맛이 진하면 좋을 거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밖에 나와보니 조명들이 켜져 있다. 불이 켜지니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있는 거 같다.

    Rully Coffee

     

     

     

     

     

     

     

     

     

     

     

     

     

    카페 검색할 때 가장 많이 본 사진이 건물의 정면 사진인 거 같았다. 

    그래서 나도 한번 찍어본다. 분위기 있다. 이국적이고 여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룰리커피 정면

     

     

     

     

     

     

     

     

    이곳은 들어오는 사람도 많았고 나가는 사람도 많았다. 대부분 빠르게 먹고 가는 듯했다. 

    주차장이 약간 미흡했지만 이것도 사람이 많이 오다 보니 이런 구조로 만든 게 아닌가 싶다. 

    대구에서 커피맛이 괜찮은 카페를 간다고 하면 여기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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