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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포켓몬 빵 로켓단 초코롤 후기
    Review & Unboxing 2022. 3. 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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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빵이 출시되었다는 소리를 얼마 전에 들었는데 소리를 듣고 나니 이미 늦었다. 

    예전 허니버터칩때 처럼 역시 집 앞 편의점을 갔으나 빵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 강아지 납골당에 갔는데 그 앞에서 강아지 간식을 새로 바꿔주려고 편의점을 갔는데..

    떡하니 포켓몬 빵 한 개가 있는 게 아닌가.. 그것도 로켓단 초코롤이.. 

    이게 뭔 일인가 싶어 강아지 간식과 로켓단 초코롤을 집어 들고 계산했다.

    그리고 이 빵을 먹어본 후기를 남긴다.

    이름이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이다.

     

     

     

     

     

     

     

     

     

     

     

     

     

    이 빵을 내가 처음 본건 초등학교 때였나... 중학교 때였나.. 그랬던 거 같다. 

    집에 가면 엄마가 항상 사주던 기억이 나는데... 암튼 이 빵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다. 

    로켓단 애들도 세월을 나랑 같이 보낸 건지 뭔가 모르게 좀 더 나이 들어 보인다.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띠부씰이 뒷면으로 들어 있어서 어떤 포켓몬인지 확인이 안 된다.

    예전엔 투명해서 빵 꾸겨서 보는 애들도 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젠 그런 게 안되게 설계한듯하다.

    그리고 빵의 크기는 작아졌다. 확실하게 작아졌다.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빵을 집어 들었더니 예전에 먹던 빵의 냄새가 그대로다.

    신기할 정도로 옛날에 맡은 빵 냄새와 동일하다. 

    안에 초코 크림도 그대로 잘 들어있네..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초코롤의 맛도 역시 이전과 동일했다.  맛있다.

    잠시 옛 감성을 추억할 수 있다. 이래서 사 먹나 싶다.

    씰을 확인해보니 알 수 없는 포켓몬이 나왔다.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과 띠부씰

     

     

     

     

     

     

     

     

     

    확실히 예전에 먹던 맛 그대로이고 잠시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을 줘서 좋긴 했다.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가끔 한 번씩 사 먹을 거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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