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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가루를 좋아하는 아재가 먹어본 브레디포스트 후기
    Food 2024. 3. 1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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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분위기가 젊다 보니, 이벤트 같은 게 꽤 있는 편이다. 

    이번에는 브레디포스트라는 프레즐 맛집의 프레즐을 먹어보았다.

    일단 줘서 받았는데 뭔지 좀 궁금했다.

    핫한 곳이라 웨이팅이 있다는데.. 나는 사무실에서 받았다.

    매장이 용리단길 더 현대 같은곳에 있는 거 보니..

    어떻게 사온건지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가게 분위기는 잘 모르는데, 검색해 보니 꽤 감성 있는 분위기다.

    직접 가본 적은 없으니 먹어본 후기만 적어보려고 한다.

    미니 프레즐 세트를 받았고 총 5개가 들어 있었다.

    브레디포스트 미니 프레즐 세트
    브레디포스트 미니 프레즐 세트

     

     

     

     

    일단 프레즐은 전부 다 맛있었다.

    프레즐 치고 많이 부드럽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딱 맛있다.

    토마콘 프레즐은 비주얼이 딱딱할 것처럼 생겼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브레디포스트 토마콘 프레즐
    브레디포스트 토마콘 프레즐

     

     

     

     

     

    오렌지 마말레이드 클로티드 크림이라고 들어있었는데, 이거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오렌지의 시큼함이 있을 줄 알았지만, 적당히 시큼하고 달달한 맛의 크림이다.

    브레디포스트 토마콘 프레즐
    브레디포스트 토마콘 프레즐

     

     

     

     

     

    페퍼로니 프레즐도 먹어본다.

    페퍼로니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페퍼로니가 짠맛이 강할거라고 예상했는데, 먹어보면 짠맛이 그다지 강하지 않았다. 

    브레디포스트 페퍼로니 프레즐
    브레디포스트 페퍼로니 프레즐

     

     

     

     

     

    플레인 프레즐도 먹어본다.

    간이 안 돼있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살짝 짭짤한 맛이 난다.

    플레인 프레즐이 가장 부드러웠다.

    브레디포스트 플레인 프레즐
    브레디포스트 플레인 프레즐

     

     

     

    프레즐이 부드러워서 아주 먹기 편했다. 

    나머지 프레즐도 맛있게 잘 먹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클로티드 크림은 어떤 프레즐에도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직접 가서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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