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천 원종동 고기 맛집 고기요리왕
    Food 2023. 2. 12. 14:47
    반응형

    오래간만에 친구네 동네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고르지 못해 고깃집을 갔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과 서비스가 괜찮은 듯하여 고깃집을 소개해본다.

    부천 원종동에 있는 고기요리왕 이라는 고깃집이다. 

    위치 정보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749711083?c=15,0,0,0,dh 

     

    네이버 지도

    고기요리왕 원종점

    map.naver.com

     

     

     

     

     

     

     

    입구 앞에 보면 고기는 전문가가 구워줍니다라고 되어 있다.

    요즘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 생각보다 많아진 거 같다. 

    고기를 어떻게 구워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구워주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부천 원종동 고기요리왕

     

     

     

     

     

     

     

     

     

     

     

     

    입구에 들어서니 이베리코 안심식당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소소한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베리코 고기를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았더니 금방 기본 상차림이 나온다.

    소스류와 명이나물, 파김치등이 세팅된다. 세팅이 완료되면 주문을 받는 시스템이었다.

    부천 원종동 고기의왕

     

     

     

     

     

     

     

     

     

     

     

     

    메뉴판을 열어보니 가격대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일반 고깃집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이베리코 꽃목살을 판매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생고기를 판매한다.

    고기요리왕 메인 메뉴

     

     

     

     

     

     

     

     

     

     

     

     

    옆쪽에 보면 차돌박이탕, 육회, 짬뽕등 다른 메뉴도 있다. 

    고기요리왕 메인 메뉴

     

     

     

     

     

     

     

     

     

     

     

     

    이베리코 꽃목살을 먼저 주문했다.

    2인분을 주문했더니 금방 직원이 들고 와서 구워준다.

    고기의 비주얼이 꽤 괜찮다. 통으로 된 버섯과 꽈리 고추를 함께 구워준다.

    고기요리왕 이베리코 꽃목살

     

     

     

     

     

     

     

     

     

     

     

     

    좀 더 가까이서 찍어봤는데, 빨리 익혀서 먹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기요리왕 이베리코 꽃목살

     

     

     

     

     

     

     

     

     

     

     

     

    고기가 익을수록 고기에 사선의 모양이 생긴다.

    고기에 칼집이 들어가 있었던 거 같다.

    고기요리왕 이베리코 꽃목살

     

     

     

     

     

     

     

     

     

     

     

     

    고기가 다 익고 나면 직원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꽈리고추와 함께 싸 먹어 보았다. 

    고추 특유의 맛과 고기맛이 잘 어울린다. 맛있다.

    이베리코 꽃목살과 구운 꽈리 고추를 쌈으로 싸먹어본다.

     

     

     

     

     

     

     

     

     

     

     

     

    버섯은 통으로 되어 있어서 좀 더 구워준다. 

    먹음직스럽게 익었고 버섯도 직원이 잘라준다. 

    버섯은 고기나 꽈리 고추보다 좀 더 오랜시간 구워줬다.

     

     

     

     

     

     

     

     

     

     

     

     

    버섯을 하나 집어서 먹어봤다.

    버섯 특유의 즙이 그대로 들어있다. 그래서 아주 뜨겁다.

    식감은 촉촉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구운 버섯은 생각보다 많이 맛있었다.

     

     

     

     

     

     

     

     

     

     

     

     

    이베리코 꽃목살을 먹어봤으니 이제 다른 메뉴를 주문해 봤다.

    이번엔 생삼겹살이다. 이것도 이베리코 꽃목살처럼 색깔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처음 주문처럼 꽈리고추와 버섯이 함께 등장했다. 

    이번엔 느끼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마늘을 같이 구워봤다.

    고기요리왕 생삼겹살

     

     

     

     

     

     

     

     

     

     

     

     

    목살보다는 익는 속도가 좀 더 빨랐던 거 같다.

    생삼겹이라 그런지 구워도 크기가 많이 줄어들지 않는다. 

    타지 않게 적당하게 잘 구워준다. 직원분이 고기를 잘 굽는 듯하다.

    고기요리왕 생삼겹살

     

     

     

     

     

     

     

     

     

     

     

     

    이번엔 소금만 찍어서 최대한 고기맛만 느껴봤다. 이것도 너무 맛있다.

    이베리코 꽃목살이랑은 좀 다르게 맛있다. 

    고기요리왕 생삼겹살

     

     

     

     

     

     

     

     

     

     

     

     

    좀 배가 덜 부른 거 같아서 된장찌개에 공깃밥까지 하나씩 시켜 먹었다.

    그리고 상차림에 나온 음식을 모두 먹어버렸다.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다.

    상에 있는 모든 먹거리 싹쓸이 했다.

     

     

     

     

     

     

     

     

     

     

     

     

    열심히 먹고 나서 나온 금액은 65,000원이다. 

    생각 없이 먹고 있었는데 금액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다. 후다닥 계산하고 나옴!~

    영수증을 보니 65,000원이 찍혀있다.

     

     

     

     

     

     

     

    총평은 꽤 가성비가 괜찮은 고깃집인 것 같다.

    고기도 구워주고 매장에 손님이 좀 있었는데 연기도 그렇게 많이 나지도 않고, 직원분도 친절했다.

    고기랑 밑반찬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배부르게 먹었는데 가격도 얼마 안 나온 거 보면 우연히 갔지만 꽤 괜찮은 고깃집 이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