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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국수 맛집 서광마을국수
    Food 2023. 2. 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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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을 놓쳐서 4시쯤 밥을 먹었어야 했는데 대부분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문이 열린 곳을 찾다가 서광마을국수를 가게 되었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이곳은 월-토 09:00 - 17:00까지 오픈한다. (매월 마지막 주는 일, 월 휴무)

    대신 일요일은 휴무이다.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다. 

    근처에 주차를 할수있다면 ,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위치 정보 :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59085313?placePath=%2Fhome&entry=plt&c=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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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naver.com

    제주 서광마을국수

     

     

     

     

     

     

     

     

     

     

     

     

    특징으로는 모든 게 셀프다. 

    주문도 키오스크에서 진행해야 한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가게의 분위기는 깔끔하다. 특별히 꾸민 게 많지 않다. 

    빈티지한 테이블과 식물들이 보인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좌석에는 친절하게 셀프라고 손글씨가 적힌 아크릴 판이 있다.  

    먹을 준비부터 먹고 난 뒤 퇴식선반에 올려두는 것까지 모두 셀프다.

    주류는 팔지 않지만 반입은 가능하다는 희한한 문구가 있다. 

    보통은 가게에서 파는데 여긴 그렇지 않다.

    서광마을국수 셀프서비스 안내판

     

     

     

     

     

     

     

     

     

     

     

     

    주문을 완료하고 숟가락과 젓가락 그리고 앞접시 등을 가지러 갔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비빔국수 3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국수의 가격은 그다지 싼 편은 아니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주문이 들어간 이후 만들기 때문에 국수 치고는 좀 늦게 나오는 편이다.

    국수를 받아왔다. 비빔면에 고기와 양념된 달래, 살짝 갈아놓은 깨가 뿌려져 있다.

    양은 작은 편이다. 식사용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프라이 김밥도 파는데 김밥도 맛있다.

    서광마을국수 비빔 국수

     

     

     

     

     

     

     

     

     

     

     

     

    그리고 배추김치와 깍두기, 된장국이 함께 나온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잘 비벼서 안에 들어있는 돼지고기와 함께 싸 먹으면 꿀맛이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약간 거리가 있지만, 자리에서 바다도 볼 수 있다. 

    오늘은 비가 왔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았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바다는 음식을 먹고 나와서 건너가서 보면 훨씬 잘 보인다.! 

    제주 서광마을국수

     

     

     

     

     

    대부분 식당이 문을 닫아서 어쩌다가 찾아간 곳인데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다음에 가서는 메뉴를 하나하나 다 시켜서 먹어보려고 한다.

    국수의 양은 후식냉면 정도 사이즈라 한 끼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하니 김밥등을 함께 시켜 먹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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