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3 DUO 언박싱 후기

원래부터 전자담배를 피우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기기를 주면서 피게 되었고 지금은 연초랑 전자담배를 반반 피우는 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가끔 전자담배 땡길때도 있고 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제 충전이 잘 되지 않는다. 전자담배를 끊으려 했지만 끊지 못할거 같았다. 그래서 내 돈 주고 한번 사다 써보자며 충동구매?를 하였다.

 

 

구매는 온라인으로 했고 구매하고 2일째에 도착 했다. 박스를 뜯어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웠다.

가격은 13만원으로 적혀있었으나 온라인으로 살 때 이벤트가 있어서 99000원에 샀다.

아이코스3 듀오

 

 

 

 

 

그리고 구성품을 확인해보니 C-Type 충전기 / 청소솔 / 케이스 / 담배 굽는 기계?(이름을 모르겠음)이 들어 었었다.

충전기

 

 

 

 

 

충전 케이스는 생각보다 고급스럽다. 물론 홈페이지에서 고급스러워 보여서 한정판이라고 써있기도 하길래 샀다.. 근데 사실 홈페이지 이미지는 살짝 보정이 들어간 듯하다. 실제로도 디자인은 좋았지만 광택이 나는 타입은 아니다.

아이코스3 케이스

 

 

 

 

 

 

그리고 왠지 신뢰가 가는 충전 단자이다 .. 아 바로 전에 쓰던 게 충전이 계속 안돼서.. 정말 계속 시도해서 한두 번 필 수 있었는데.. 이건 연속 두 번까지 사용 가능하다. 충전단자의 홈이 충전 케이스의 홈에 밀착 되게 설계된 거 같다.

아이코스3 충전 단자

 

 

일단 새 물건인 것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간다. 이걸 사용하면서 좀 더 스트레스 없는 일상을 보내길 희망해본다 .. 아이코스 DUO 3 언박싱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