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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백서 가습기 언박싱 후기
    ETC 2020. 12. 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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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생일이어서 선물 받은 가습기를 언박싱 했다. 

    제품 이름은 사계백서 가습기인데 노란색 박스 겉면에 "요즘 너무 말라 보여요"(오글오글)라고 적혀 있다.

    사계백서 가습기
    사계백서 가습기의 노란색 박스

     

    그리고 박스를 뜯어보면 또다른 보호 박스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안에 얇은 불투명 봉투로 한번 더 덮여 있다. 

    봉투에서 제품을 꺼내보니 ..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된 통 하나가 나온다.

    표면은 딱 맨들맨들 하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고 글씨가 인쇄된 부분은 까칠하다. 왠지 금방 지워질 거 같은 느낌이다.

    사계백서 가습기

     

     

     

     

     

    물통이 700mL 이라고 되어 있어서 엄청나게 클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작다.

    일반적으로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 보다 조금 큰 수준이다.

    사계백서 가습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컵과  크기 비교

     

     

     

     

     

    내부를 열어서 구성품을 모두 꺼내봤다. 일반적인 가습기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수도꼭지가 들어있었는데 왜 들어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온라인 에서 검색해보니 저 수도꼭지가 전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도꼭지를 끼우고 돌려보니 전원이 켜지면서 1단계가 되고 3단계 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은 수도꼭지를 돌려 2단계 까지 켰을 때 나타나는 이미지이다. LED 무드 조명도 존재하는데 잘 동작했다.

    사계백서 가습기
    사계백서 가습기

     

     

     

     

     

    외관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든다. 수도꼭지 레버가 돌아가는 것은 아주 편하고 신박하다.

    근데 겉에 마감은 어딘가에 긁히거나 부딪히면 바로 상처가 심하게 날 거 같은 느낌이다.

    수조가 큰 것도 좋다. 그만큼 물을 채우러 가야 되는 횟수가 줄어들 거니까.

    하지만 박스 개봉하고 보니 물통이 지저분했고 바로 쓰지 말고 깨끗이 닦아 써야 할거 같다.

     

     

     

    사계백서 가습기 바로가기 https://coupa.ng/bSl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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