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페딕 세레니티 메모리폼 스탠다드 베개 언박싱 후기

평소 수면시간이 5시간을 넘지 않는 나에겐 짧은 시간 동안 꿀잠을 잘 수 있는 도구가 늘 필요했다. 그래서 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중에 좋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었다. 예전에 아는 지인분 집에서 템퍼 매트릭스에 누워 봤을 때 아주 몸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푹신하면서도 내 체중을 온전히 받쳐주는 듯한 좋은 느낌이었다. 그렇다면 이 회사의 베개도 비슷한 재질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과 함께 후기를 보니 좋은 후기가 많아서 템퍼 페딕 세리니티 메모리폼 스탠다드 베개를 구입했다. 11번가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고 54,030원에 구입했다. 해외 배송으로 4일정도 소요된듯하다.

템퍼페딕 메모리폼 스탠다드 베개

 

 

 

 

 

검색을 좀 해보니 템퍼와 템퍼페딕은 약간의 차이는 있다.

템퍼페딕은 미국 생산이고 미국에서 판매한다.

템퍼는 그외의 지역(유럽 및 아시아)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템퍼페딕은 템퍼보다 좀 더 쿠션감이 있다고 한다.

후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템퍼가 더 좋다는 의견이 많은걸로 보여진다.

그 이유는 소재의 차이가 좀 있다고 한다.

사용되는 특수 소재가 템퍼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건지 템퍼가 가격도 전반적으로 비싼거 같다.

아무튼, 템퍼는 아니지만 템퍼페딕 베개로 입문을 시작해본다.

템퍼페딕 세레니티 메모리폼 배게

 

 

 

 

 

 

템퍼페딕에도 등급이 있다.

세레니티 등급과 슈프림 등급이 있다고 한다.

슈프림 등급이 더 높은 등급의 배게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건 지극히 가장 일반적인 등급의 배게이다.

스텐다드형이고 미국 생산이라 미국 식으로 규격이 적혀있다.

24 X 16in 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환산하면 가로 세로가 대략 61cm X 40cm 정도 된다.

영어로 디자인 및 생산지가 미국임을 알 수 있다.

템퍼페딕 세레니티 메모리폼 배게

 

 

 

 

 

 

기대를 살짝 가지고 박스를 오픈해본다.

베게가 생각보다 꽤나 두툼하다.

세레니티 바이 템퍼페딕이라고 적혀있는 베개 커버를 볼 수 있다.

얼핏 봐도 위 아래로 엠보싱 같은 부분이 보인다.

박스에 포장 한번이 되어 있고 봉지로 한번 더 마감되어 있다.

박스를 열면 비닐 봉투에 담겨진 배게를 볼 수 있다.

 

 

 

 

 

 

영문으로 된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는데, 토퍼에 관련된 설명으로 보인다.

템퍼페딕 세레니티 메모리폼 배게 설명서

베개를 꺼내보니 측면으로는 숨구멍 같은게 있다.

그리고 머리를 두는 곳은 일정한 패턴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눌러보니 메모리폼 답게 적당히 들어갔다가 올라왔다.

템퍼페딕 세레니티 메모리폼 배게

 

 

 

 

 

 

 

미국 내수용이라고 되어 있다.

배게에 대해서 꽤 자세하게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템퍼페딕 세레니티 메모리폼 배게

 

 

 

 

 

몇번 배게를 누워보니 이전보다 확실히 잠은 잘온다.

다만 지인의 템퍼와는 역시 차이가 있었다.

급 차이가 있음을 느꼈다.

잠이 잘오는데 도움이 되는건 알았으니, 다음에는 더 높은 등급을 사용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