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12.9 6세대 언박싱 후기

회사에서 영상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iPad Pro를 구입했다.

옵션으로 512GB를 추가하여 구입하면 대략 200만 원 정도 나온다.

어떻게 보면 M2 맥북 에어 13인치 옵션 살짝 넣은 것보다 비싸다.

내 돈 주고는 절대 못 살 거 같은 iPad Pro 12.9인치 언박싱 후기를 적어본다.

박스의 크기는 상당히 크다.

디스플레이가 크기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박스에는 쉽게 제품을 꺼낼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다. 

iPad Pro 12.9인치

 

 

 

 

 

 

파트 번호 MNXU3KH/A  A2436의 모델번호를 가지고 있다.

iPad Pro 12.9

 

 

 

 

 

 

 

아주 타이트하게 들어있는 iPad Pro 

iPad Pro 언박싱

 

 

 

 

 

 

 

 

용량은 512GB 옵션으로 선택하였다.

위아래로 부착된 씰링을 제거해야만 iPad Pro를 꺼낼 수 있다.

iPad Pro 12.9 512GB

 

 

 

 

 

 

 

박스 전면의 디자인이 아주 화려하다.

박스에 있는 이미지는 실 사이즈의 iPad Pro의 모습이다.

화려한 iPad Pro의 박스

박스를 열면 박스사이즈와 거의 비슷한 크기의 iPad Pro를 만날 수 있다.

다소 위험하게 느껴질 만큼 박스가 얇다.

얇은 포장지로 겉면의 스크레치가 나지 않게 보호되고 있다.

iPad Pro 12.9

 

 

 

 

 

 

 

아이폰에 있는 카메라 섬이 여기에도 있다.

카메라도 고급지게 생겼다. 성능도 좋아 보인다. 

12MP 와이드 카메라, 10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4K 동영상, ProRes를 지원한다.

iPad Pro 12.9 카메라

 

 

 

 

 

 

 

 

사이즈가..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건 사무실에서 쓰기 때문에 다행히도 이동이 많지 않다.

iPad Pro 12.9

 

 

 

 

 

 

 

맥북 15인치 위에 올려둬 보니 좀 작아 보이긴 한다.

맥북 13인치 위에 올려두면 맥북과 크기차이가 거의 없다.

iPad Pro 12.9를 맥북 프로 15인치 위에 올려보았다.

 

 

 

 

 

 

추가 구성품은 USB-C충전기와 충전케이블이 들어있다.

맥북과 별다르지 않은 구성이다.

iPad Pro 12.9 구성품

 

 

 

 

 

 

iPad Pro 12.9에 들어있는 충전기는 20W이다.

iPad Pro 12.9에 들어있는 충전기는 20W

 

 

 

 

 

 

아이패드 프로 12.9는 상단에도 구멍이 있다. 스피커이다. 

아이패드 프로 12.9 상단부에 있는 스피커

 

측면은 특별한 것은 없다.

음량 조절하는 버튼이 존재한다. 아이폰과 매우 비슷한 구조이다.

성능에 비해 아주 얇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12.9 음량 조절 버튼

 

 

 

 

 

 

 

디스플레이 스펙이 아주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스펙을 대략 나열해 보면,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2596개의 풀 어레이 로컬 디밍 존을 갖춘 2D 백라이팅 시스템
2732 x 2048 픽셀 해상도(264 ppi)
ProMotion 기술 및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SDR 밝기: 600 니트 전체 최대, XDR 밝기: 1000 니트 전체 화면 최대
1600 니트 부분 최대(HDR 콘텐츠에만 적용) 및 1,000,000:1 명암비

iPad Pro 12.9

 

 

 

 

 

 

 

 

이상 없이 잘 동작하고 흠집도 없음을 확인했다.

Apple Pencil도 함께 구입. 

iPad Pro 12.9 와 Apple Pencil